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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올해 첫 폭염경보..주말 또 강한 장맛비
전남은 오늘(5) 장흥, 담양, 화순 등 3개 시군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나머지 모든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종일 무더웠습니다.오늘(5) 최고체감온도는 장흥 관산이 34도로 가장 높았으며, 담양 33.8도, 목포 30.5도 등을 기록했습니다.주말인 내일(6) 밤부터 이틀 동안은 전남북부와 광주에 30에서 80mm, 전남남부...
김규희 2024년 07월 05일 -
R]호남권도 '메가시티' 합류.. 'SOC 동맹' 첫발
◀ 앵 커 ▶정부가 국정과제로 전폭적 지원을 약속한 '초광역 메가시티'가 민선 8기 후반기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대구·경북과 충청권이 속도를 내면서 호남권도 뒤늦게 메가시티 대열에 합류하기로 한 건데요.광역권 교통망 구축을 목표로 한 SOC 동맹이 속도감 있게 추진돼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조수영 기자가...
조수영 2024년 07월 04일 -
"사람들이 계속 넘어져요"..구청*시공사는 나몰라라
◀ 앵 커 ▶광주의 한 신축아파트 앞 인도에서사람들이 자꾸만 넘어져 다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똑같은 장소에서 계속 넘어지는 건데요.알고보니 구청과 아파트 시공사가서로 자기 일이 아니라고 떠넘기면서 생긴 일이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넘어집니다.바닥...
천홍희 2024년 07월 03일 -
전남 올해 첫 열대야.. 지난해보다 6일 빨라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든 가운데전남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은어제(3) 오후 6시부터 오늘(3) 오전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으며 지난해 7월 8일 첫 열대야가 나타난 것보다6일 정도 빠르다고 밝혔습니다.기상청은 따뜻한 남서류가 유입되면서열대야가 빨리 ...
박종호 2024년 07월 03일 -
비 오는 날의 스케치.. 어반 스케처스 ACC전시
◀ 앵 커 ▶요즘처럼 비가 오는 날 스케치북을 들고 나가서 비 오는 거리를 그리고 싶은 적 있으신지요.일상의 풍경을 간단한 그림으로 스케치북에 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작은 즐거움을 위해 그린 작품들이 모여 전시회까지 열렸습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도서관 창가에 흩어져 앉은 여남은 사람들의 손엔 책 대신 ...
박수인 2024년 07월 02일 -
'공정배차 요구' 화물연대 목포지부 2명 연행·2명 부상
노조 탄압 중단과 공정 배차 등을 요구하며 파업 중인 화물연대 광주지역본부 목포지부 조합원들이 사측의 대체인력 투입을막아서던 중 경찰과 충돌했습니다.영암경찰서는 이들이 휴스틸 대불공장 앞 도로에서 차량 진입을 막아 기동대 200여 명을 투입해 제지했으며, 이가운데 조합원 2명을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으로...
김규희 2024년 07월 02일 -
해남군·광주과학기술원 지역인재 육성 업무협약 체결
해남군과 광주과학기술원은 오늘(2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인재 교육과 육성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습니다명현관 해남군수와 임기철 GIST 총장이 서명한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해남군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위해 공동협력하고,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분야 등 교육과 기술협력, 정부의 4차산업 관련 공모사업에 공동 참...
신광하 2024년 07월 02일 -
간추린 뉴스(24/07/02)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진도 출신 트로트 가수 송가인 씨가 전남경찰 명예경찰에 위촉됐습니다.전남경찰청은 최근관내 무궁화홀에서 위촉식을 열고, 송 씨가 지난해부터 참여하고 있는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홍보 영상 활동효과 등을 공로로 평가해 정식 명예 경위로 위촉했습니다.-------장흥군은 갯벌낙지자...
김진선 2024년 07월 01일 -
개관은 했지만...인력·예산문제는 여전
◀ 앵 커 ▶부당한 이유로 정부에 끌려가 고문을 당하거나 가족을 잃은 국가폭력 피해자들은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이들을 치료하기 위한 국가 기관이 오늘(1일) 문을 였었는데요.인력과 예산 모두 당초 계획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국립국...
김초롱 2024년 07월 01일 -
주행중 차에서 추락..법원 "고의 없으면 30% 보험 배상"
법원이 주행 중인 차량의 문을 스스로 열어 추락했더라도 고의가 없었다면 보험금을 일부라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광주지법 민사2부 이흥권 판사는 지난 2018년 광양의 한 도로를 달리는 차에서 추락해 머리를 다친 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며 한 보험사가 제기한 소송에서 1심과 같이 보험금을 지급하...
주현정 2024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