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408
제22대 총선 사전 투표에서 전남은 41.19%의 투표율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이 빅데이터 분석결과 이번 총선에서 가장 관심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인도 없는 도로를 걷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노인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
신광하 2024년 04월 08일 -
한국교통안전공단, 법인택시 '교통안전 챌린지' 추진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가이달부터 3개월 동안 광주전남 지역 법인 택시 업체 95곳과 함께하는'안녕하세요! 교통안전 챌린지'를진행합니다.증가하는 법인택시 교통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챌린지’에서는교통안전 컨설팅이 제공되며,추후 업체별 사고율과 법규위반율 등의 점수를 합산해 상위 업체들에게 표창...
서일영 2024년 04월 07일 -
황주홍 전 의원 긴급조치 위반 구금 위자료 소송 승소
광주고법 민사3부는 황주홍 전 국회의원과 형제자매 등 5명이 군 복무 시절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구금된 것에 대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국가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황 전 의원은 1976년 긴급조치 제9호를 위반했다는 혐의로 구속돼 징역 1년형이 확정될 때까지 410일간 구금됐고, 2014년 재심을 통해 ...
신광하 2024년 04월 07일 -
인도 없는 농어촌 도로..위험천만 '보행주의보'
◀ 리포트 ▶농어촌이 많은 전남 지역에서는매년 보행자 사망 사고의 피해자 절반이고령층이라고 하는데요.인도도 제대로 마련돼있지 않은도로가 많다보니 실제로 도로 옆 갓길을걷던 어르신이 차에 치여 숨지는 등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앵 커 ▶어두운 밤, 농로 옆 갓길을 걸어가는 한 70...
서일영 2024년 04월 07일 -
중국 밀항 시도했던 '코인왕'과 알선 일당 실형
출국금지 상태에서 중국 밀항을 시도하다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코인왕'과밀항 알선조직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해남지원은'코인왕'으로 불린 40대 남성에게 밀항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이 남성으로부터 2억원을 받아 밀항을 도운 알선 총책 60대 남성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시세조종 등 ...
안준호 2024년 04월 05일 -
송영길 '옥중연설'..유권자 움직일까
◀ 앵 커 ▶민주당 돈봉투 사건으로 구속수감중인 송영길 소나무당 광주서구갑 후보가옥중 TV연설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정치탄압으로 수감중이라며윤석열 정권 탄핵을 위해서는민주당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구속수감중인 국회의원 후보자가옥중연설에 나선 것은 20년 전박주선 전 의원에 이어 이번이 두...
김영창 2024년 04월 05일 -
'여친 살해·유기 혐의' 전직 해경, 항소심도 25년
여자친구를 살해한전직 해양경찰관이 항소심에서도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광주고법 제1형사부는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해양경찰관최 모 씨의 항소심에서 최 씨와 검찰의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과 같은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다툼이 있었다해도 살인을 유발할 정도로 볼 수 없고 피해자의 가족과 친구...
안준호 2024년 04월 04일 -
4.3조형물 육지 최초로 광주에 건립
(앵커)지난해 제주도에 오월 걸상이 설치된 데 이어,올해는 광주에 제주 4.3을 상징하는 사월 걸상이 설치됐습니다.육지에 세워진 최초의 4.3조형물인데요.제주는 광주를 보듬고,광주는 제주를 보듬으며함께 아픔을 기억하고 연대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 한편에작은 조형물 하나가 만들어...
송정근 2024년 04월 03일 -
전남연구원 원장 재공모 시작
전라남도 출연기관인 전남연구원의원장 초빙 재공모가 오는 19일까지진행됩니다. 응모자격은 대학교 정교수로 5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거나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이상 공무원으로 재직한 경력 등이며지역이나 연령, 성별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지원서 등 서류를전남연구원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
박종호 2024년 04월 02일 -
KTX 개통 20주년..모든 것이 달라졌다
◀ 앵 커 ▶달리는 고속열차, KTX가 운행을 시작한 지오늘이 20년이 됐습니다.국토 곳곳을 빠르게 누비면서 사람들의 일상 뿐 아니라 관광과 업무,경제 등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냈는데요. 특히 한반도 땅끝에 자리한호남의 생활은 더 크게 달라졌습니다. 안윤석 피디가 KTX 개통 이후그동안의 20년을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
김진선 2024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