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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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1월 소비자심리지수 올해 최저
광주와 전남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의 600가구를 조사한 결과,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1.1로, 올해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소비자심리지수는 생활형편 전망 등에 대한소비자 심리를 판단하는 지표로,지난 10년 평균 기준값인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
김초롱 2024년 11월 28일 -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15년 만에 재심
2009년 순천의 한 마을에서 발생한이른바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의 재심이오는 3일 개시됩니다.광주고법 형사2부는 살인과 존속살인 혐의로 각각 기소된 부녀에 대한 재심 첫 공판 기일을 엽니다.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은 2009년 7월,순천시 황전면의 한 농촌에서막걸리를 마신 주민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사건입니...
김단비 2024년 12월 01일 -
"손실 보상만 수억"..텅텅 빈 '공항버스' 증편?
◀ 앵 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올해 3월부터 광주와 목포에서 공항을오가는 정규 시외버스가 편성됐습니다.그런데 이 사실을 아는 사람도 많지 않고,이용객도 없는 이 유명무실한 버스의손실을 매우기 위해 혈세 수억이 들어가고 있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무안국제공항 시외버스 승강장.오전...
서일영 2024년 11월 29일 -
김보미 강진군의원, '허위보도' 소송 일부승소
김보미 강진군의원이의장 시절 자신에 대한 허위 의혹을 기사화한 언론사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광주지법 장흥지원은 김보미 의원이 지역의 모 언론사와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고 해당 기사 삭제와 원고에 5백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도록 주문했...
박종호 2024년 11월 29일 -
광주·전남 소비심리 올해 최저 기록
◀ 앵 커 ▶잠시 반등했던 소비 심리가 다시 악화되고 있습니다.특히, 이달 광주·전남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지역에서는 이미 수십 개월째이 같은 비관적인 소비 심리가 관찰됩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투명CG)광주·전남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1.1로 조사됐습니다.올해 들...
김초롱 2024년 11월 28일 -
첫눈부터 우박까지..당분간 추위 이어져
◀ 앵 커 ▶오늘(27) 광주 전남 지역에도 첫눈이 내리고 곳곳에 우박까지 떨어졌는데요.강풍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로가 온통 우박으로 뒤덮여 있습니다.어른 손톱만 한 우박이 비닐하우스부터 개울까지 억수같이 퍼붓습니다.◀ SYNC ▶박규...
김규희 2024년 11월 27일 -
11/26뉴스와 인물]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
◀ 앵 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어제(25일) 위증교사 1심 재판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돼파장이 일었는데요.뉴스와 인물, 오늘은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1.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어떻게 ...
김윤 2024년 11월 26일 -
광주전남교수*연구자연합, "윤석열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
광주와 전남지역 주요 대학 교수와 연구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광주·전남 14개 대학 교수와 연구자로 구성된광주전남교수·연구자연합은 오늘(26)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은 재임기간 45건의 거부권 행사와 국회의 입법을 거부하는 등헌법 정신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다"...
김영창 2024년 11월 26일 -
광주공항 이전 전환점 맞나..독자행보 철회
◀ 앵 커 ▶민주당이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을 논의하는TF를 구성하고 정부에서도 이 문제를 다룰 범정부 협의체 운영을 시사하면서 광주시가 오늘(26일) 독자행보를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전남도는 즉각 환경 입장문을 내고 협력의사를 밝혀 광주 민간·군공항 동시 이전 논의가 전환점을 맞을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김 윤...
김윤 2024년 11월 26일 -
"고압적*귄위적 판사 여전"..변호사회 법관 평과
◀ 앵 커 ▶법정에서 '절대 갑'의 위치에 있는판사들의 고압적인 언행과 태도는꾸준히 지적되고 있죠.광주지방변호사회가 해마다 하는 법관 평가를보면 증거신청을 받지 않거나, 당사자들이 원치 않는데도강제로 화해를 시키는 등의 문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투명 [ CG ]재판에...
김영창 2024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