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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재선거 경쟁 치열..민주·혁신·진보당 3자구도 양상
◀ 앵 커 ▶영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후보자 간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최근 진보당까지 합세하며, 3파전 양상까지 보이는데요.내일(3일)부터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데,정책 선거가 실종되는 것 아니냐는우려가 나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는 16일 재보궐 ...
김초롱 2024년 10월 02일 -
충장로 오늘부터 추억 속으로
◀ 앵 커 ▶ 광주를 대표하는 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가 오늘(2일)부터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에서 닷새 동안 펼쳐집니다.올해 충장축제는 시민들과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참신하고 열정적인 무대로 꾸며집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광주 금남로에 시간 여행을 떠날 준비가 한창입니다.차량이 통제된 ...
박수인 2024년 10월 01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장흥군이 다음달 25일부터 1박2일 운영하는2024 정남진장흥 통일열차 전좌석이 예매 이틀만에 매진됐습니다.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통일열차는384명을 태우고 광주에서 출발해 강원도 고성군으로 떠날 예정이며,통일전망대와 6.25전쟁 체험관 등 통일 체험이펼쳐집니다.--------...
김진선 2024년 09월 30일 -
44년 만의 용기.. 5.18 성폭력 공개 증언
◀ 앵 커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들이국회에서 증언대회를 열었습니다.진상규명 결정이 내려진 만큼, 이제는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임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앵 커 ▶1980년 전남도청에서 학생수습대책위원회 활동을 했던 김선옥 씨.합동수사본부에 끌...
임지은 2024년 09월 30일 -
'해양바이오 육성' 완도군-광주과학기술원 협약
완도군과 광주과학기술원이 해양바이오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해양바이오 분야 특화 산업 유치 등을 위한교육과 기술협력에 나서고농수축산업과 연계한 사업 발굴 등에공동 대응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박종호 2024년 09월 27일 -
전남도약사회 37년 만에 무안 이전..전남 회관 개관
전남도약사회가 광주와 분리된 지 37년만에 무안군 삼향읍 남악신도시로 이전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1954년 설립된 전남도약사회는 노인복지시설 내의 전달과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왔습니다.조기석 전남약사회장은 “37년만에 고향을 찾아 1300여 회원들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다”며 "더...
신광하 2024년 09월 29일 -
광주*전남 10년간 마약사범 14배 증가
광주와 전남에서 마약사범이 최근 10년사이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이 공개한 경찰청통계 자료를 보면 광주경찰청이 검거한 마약사범은 2013년 53명에서 지난해 740명으로 10년 만에 14배 가까기 증가했습니다.같은 기간 전남경찰청이 검거한 마약사범은 86명에서 463명으로 5배 이상 많...
김영창 2024년 09월 27일 -
'2명 사상' 외제차 뺑소니범, 이틀 만에 검거
광주에서 뺑소니 사망 사고를 내고 달아난 외제차 운전자를이틀 만에 붙잡아 사고 경위를조사하고 있습니다.경찰은 어젯밤(26) 9시 50분쯤, 서울에서 32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해 광주로 압송하고,도주를 도운 오 모씨도 검거했습니다.김씨는 지난 24일 새벽 3시 10분쯤,광주의 한 도로에서 외제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들이...
김영창 2024년 09월 27일 -
옛 전남도청 복원..어떻게 바뀌나?
◀ 앵 커 ▶5.18민주화운동의 최후 항쟁지였던옛 전남도청 복원 사업 공사가한창입니다.내년 10월 완료돼 공개될 예정인데1년을 앞두고오늘(26) 도청 복원 계획안이 공개됐습니다.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시민들이 최후까지 전두환 일당에맞서 싸웠던 옛 전남도청입니다.지난 2015년 ...
김영창 2024년 09월 26일 -
순천 도심 속 칼부림..피습 여고생 숨져
◀ 리포트 ▶오늘(26) 새벽, 전남 순천의 한 도심에서 30대 남성이 귀가하던 여고생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습니다.흉기를 휘두른 남성과 여고생은전혀 알지 못한 사이였고 이 여고생은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자정을 넘어 어두워진 전남 순천의 한 도로.한 남성이 여성을 쫓...
최황지 2024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