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전북 3개 시도가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실무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지난해 9월에 이어
지난 1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이 회의에서는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는
행정 통합 동향을 공유하고
경제동맹 공동선언 사항을
이행할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서해안 철도, 문화공연 교류,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 추진,
광주 방문의 해 등 새로운 과제에
협력하는 방법도 검토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