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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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만 대응 착수'..옆동네는 모르는 신종 코로나
◀ANC▶ 바로 옆 광주에서 16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가 발생했지만, 발표 직전까지 전라남도는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했습니다. '심각' 상황에 준해 지역사회 전파를 막겠다는데, 이런 상태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할 지 의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주에서 16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양현승 2020년 02월 05일 -
확진자 남편 '음성'..방역태세 '강화'
◀ANC▶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가 지역에서도 적지 않습니다. 16번째 확진자의 가족이 광양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광양시 역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16번째 환자의 동선과 관련해 지역사회의 불안감도 커지고 ...
2020년 02월 05일 -
폐쇄·휴업 잇따라..매출도 뚝 떨어져
◀ANC▶ 16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던 가족이 근무하는 광주 첨단 우편집중국이 임시 폐쇄됐습니다. 또, 금호타이어가 휴업을 결정하고, 백화점 매출도 떨어지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가 지역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하루 45만통의 소포와 편지가 분류되는 광주 첨단 ...
2020년 02월 05일 -
전남 교육청 신종 코로나 대응 수위 높이기로
광주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전라남도 교육청은 오늘(5일) 특별대책회의를 갖고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일선학교에 재난대응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주문하고 특히 직업계 고교생들의 실습공간을 중심으로 위험 여부를 신속하게 판단해 적절한 조치를 취...
김윤 2020년 02월 05일 -
정의당 신종 코로나 대응 촉구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오늘 광주에서 16번째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진 환자 발생과 관련해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지역병원의 협조체계 구축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선별진료소 운용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민간 전문 인력 확보를 촉구했습니다. -----------...
신광하 2020년 02월 05일 -
병원서 16번 환자 1339신고...검사'안해'
◀ 앵 커 ▶ 16번째 확진자는 어제 격리조치가 되기 전까지 무려 16일 동안 지역사회에 노출됐습니다. 설 연휴까지 보낸건데요, 설 연휴 직후 전남대병원을 찾았을 때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중국을 다녀온게 아니라는 이유로 이 기회를 놓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20년 02월 05일 -
광주·전남 47년 만에 가장 따뜻한 1월
올해 1월이 기상 관측 47년 만에 가장 따뜻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 1월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은 4.6도로 1973년 기상 관측이 확대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약한 시베리아 고기압과 잦은 남풍 기류로 인해 기온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며, 그에 따라 광주전남 1...
2020년 02월 04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관문 방역 강화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우리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 것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지역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지역 관문을 중심으로 방역 체계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격리되기 전까지 서울과 부천을 활보하고, KTX를 타...
2020년 02월 04일 -
신종 코로나, 지역 봄꽃 축제 '찬물'
◀ANC▶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지속되면서, 당장 봄 축제를 앞둔 자치단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해라, 말아라" 정부의 명확한 지침이 없어 옆동네 눈치만 보는 형국입니다. 취재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22개 시군에서 1년 동안 열리는 축제는 크게 117개. 이 가운데 40%이 ...
양현승 2020년 02월 04일 -
신종 코로나, 지역 봄꽃 축제 '찬물'
◀ANC▶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계속되면서, 당장 봄 축제를 앞둔 자치단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해라, 말아라" 정부의 명확한 지침이 없어 옆동네 눈치만 보는 형국입니다. 취재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22개 시군에서 1년 동안 열리는 축제는 크게 117개. 이 가운데 40%이 3월부...
양현승 2020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