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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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차질 잇따라...관광업계도 고전
◀ 앵 커 ▶ 우려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가 지역경제에도 찾아왔습니다. 아직까지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지만, 부품 수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기아자동차의 생산라인이 가동을 멈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또,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관광업계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2020년 02월 03일 -
"플라스틱 폐기물 체계적 관리*재활용에 나서야"
지구환경에 치명적인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조승희 책임연구위원은 광주와 전남의 2017년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이 각각 13만3천 톤과 28만2천 톤으로 10년 전보다 각각 40%와 30% 가량 증가한 반면 분리수거율은 광주가 ...
2020년 02월 03일 -
코로나 확산 막기 위해 각종 행사 연기,취소,재검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각종 행사들이 잇따라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습니다. 신안군과 진도군, 무안군이 군민과의 대화를 중단하거나 연기한데 이어 나주시와 화순군도 군민과의 대화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지난달 31일 중국 상하이로 떠날 예정이던 공직자 역사탐방 일정을 ...
김양훈 2020년 02월 03일 -
신종 코로나 대응.. 광주전남 수출애로 지원센터 운영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을 위해 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수출애로지원센터는 무역업계 피해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피해,애로사항을 취합해 정부에 건의하는 등 기업들의 어려움 해소에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0년 02월 03일 -
광주전남 기업들 경기 전망 갈수록 어두워
광주전남 지역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시간이 갈수록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역 기업 520 곳을 대상으로 기업 경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달 제조업 업황 전망 지수는 58, 비제조업 업황 전망 지수는 69로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또,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9개월 연속 하락 기조...
2020년 02월 03일 -
뉴스와인물-2/3]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
◀ANC▶ 뉴스와 인물, 2020년 시장군수 초청 대담 순서 입니다. 오늘은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과 함께 새해 함평 군정 설계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ND▶ Q. 먼저 권한대행께서 지난해 함평군 군정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말씀해주시죠. 지난해 우리 함평은 여러 가지 위기에도 군정 ...
2020년 02월 03일 -
느는 중장년층 고독사..'복지 사각지대'(R)
(앵커) 주로 노인들의 일로 여겨졌던 고독사가 최근 중장년층들에게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예방 대책은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만 맞춰져 중장년층들에 대한 실태 파악이나 대책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일 서구 한 원룸에 혼자 살던 기초수급자 46살 황 모 씨가 ...
2020년 02월 03일 -
코로나 확산 막기 위해 각종 행사 연기,취소,재검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각종 행사들이 잇따라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습니다. 신안군과 진도군, 무안군이 군민과의 대화를 중단하거나 연기한데 이어 나주시와 화순군도 군민과의 대화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지난달 31일 중국 상하이로 떠날 예정이던 공직자 역사탐방 일정을 ...
김양훈 2020년 02월 02일 -
의정보고서에 '비정규 학력' 함평군수 예비후보 고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함평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A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정규학력이 아닌 'A 고 명예졸업'이란 문구와 함께 중퇴한 학교의 수학 내용을 누락한 의정보고서 2만 9500부, 명함 4천장을 선거구민에게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
김양훈 2020년 02월 02일 -
지지호소하며 조합원에 돈 건넨 60대 벌금 700만원
광주지법 형사4단독은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62살 A 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 출마했던 A 씨는 지난해 3월, 전남의 한 지역 마을회관 인근 자신의 차량에서 지지를 부탁하며 조합원 B 씨에게 현금 50만원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양훈 2020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