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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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훈 전 목포시의원 '동료의원 성희롱 무혐의'(R)
◀ANC▶ 동료 여성의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제명돼 의원직을 상실했던 김 훈 전 목포시의원이 검찰에서 일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성희롱 문제를 제기했던 김수미 의원은 검찰의 수사결과에 반발해 검찰 항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 훈 전 목포시의원은 지난해 8월, 시의원직을...
김양훈 2020년 02월 25일 -
민주당,민생당,정의당..호남 주도권 다툼 예고
호남을 기반으로 한 야 3당이 민생당을 만들면서, 50여 일 남은 총선에서 치열한 주도권 다툼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민생당에는 전남의 박지원, 주승용 의원, 광주의 천정배, 박주선, 김동철 의원, 전북의 유성엽, 정동영 의원 등 장기간 지역구를 다져온 다선 의원들이 포진해 있어 경륜을 앞세운 지역발전을 걸고 총선에...
양현승 2020년 02월 25일 -
"확산은 시간문제"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위기
◀ANC▶ 주말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면서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는 아직 추가 확진자는 없지만 시간문제라는 우려감 속에 강화된 방역 대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오늘 오전 목포의 한 종합병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의식을 잃고 응급실...
2020년 02월 24일 -
신천지 자료에만 의존하는 광주시
(앵커) 광주시가 약속한 신천지 교인 전수조사가 물거품이 됐습니다. 직접 신천지 접촉자를 파악하겠다던 계획도 어려워 보입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신천지 교인은 3만 2천여명으로 추정됩니다. 광주시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모두 신천지 교인인만큼 신천지 교인...
2020년 02월 24일 -
영암 대순진리회 대규모 종교행사 예정했다 취소
영암에서 대순진리회가 내일(25) 종교행사를 열기로 했다 취소했습니다. 대순진리회는 내일(25) 저녁부터 군서면에 있는 시설에서 서울, 김제, 광주 등 전국에서 수백 명이 모인 가운데 제사 행사를 열 계획이었지만 영암군의 취소 요구를 수용했습니다. 영암군은 교인들이 모인 어제(23)부터 대순진리회 시설에서 발열감...
양현승 2020년 02월 24일 -
김 훈 전 목포시의원 '동료의원 성희롱 무혐의'
◀ANC▶ 동료 여성의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제명돼 의원직을 상실했던 김 훈 전 목포시의원이 검찰에서 일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성희롱 문제를 제기했던 김수미 의원은 검찰의 수사결과에 반발해 검찰 항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 훈 전 목포시의원은 지난해 8월, 시의원직을 ...
김양훈 2020년 02월 24일 -
광주법원, 각 재판부에 3월 6일까지 휴정 권고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광주지법과 광주고법도 불가피한 재판을 제외한 나머지 사건의 재판 기일을 오늘부터 2주일 동안 연기하도록 했습니다. 광주 법원은 오는 3월 6일까지 구속관련이나 가처분 등 긴급을 필요로 하는 사건을 제외한 나머지 사건의 경우 동절기와 하절기 휴정기에 준하는 재판운영을 각 재판부에 권고...
2020년 02월 24일 -
민주당,민생당,정의당..호남 주도권 다툼 예고
호남을 기반으로 한 야 3당이 민생당을 만들면서, 50여 일 남은 총선에서 치열한 주도권 다툼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민생당에는 전남의 박지원, 주승용 의원, 광주의 천정배, 박주선, 김동철 의원, 전북의 유성엽, 정동영 의원 등 장기간 지역구를 다져온 다선 의원들이 포진해 있어 경륜을 앞세운 지역발전을 걸고 총선에...
양현승 2020년 02월 24일 -
(S/리포트) 추가 확진자 모두 신천지 교인..전수조사
(앵커) 광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로 판명된 7명 모두 신천지 교회와 관련돼 있습니다. 광주시는 전수 조사에 나설 계획인데 신천지 측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명단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확진자 7명은 모두 신천지 교회와 관련 있는 인물입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이들 확진자와 직,간접...
2020년 02월 24일 -
민주당 경선 과열, 웃는 야권 현역(R)
◀ANC▶ 역시나 집권 여당의 선거는 공천 잡음이 최대 변수입니다. 민주당 경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곳곳에서 갈등이 일면서 후유증이 불가피합니다. 야권 현역 의원들과의 본선 대결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총선 정국에 접어들며 흠집내기를 자제하라고...
양현승 2020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