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서 대순진리회가 내일(25)
종교행사를 열기로 했다 취소했습니다.
대순진리회는 내일(25) 저녁부터
군서면에 있는 시설에서
서울, 김제, 광주 등 전국에서 수백 명이
모인 가운데 제사 행사를 열 계획이었지만
영암군의 취소 요구를 수용했습니다.
영암군은 교인들이 모인 어제(23)부터
대순진리회 시설에서 발열감시를 실시했으며,
오늘(25)은 전동평 군수가 직접
방문해 코로나 19 확산 우려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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