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민주당 경선 속도전..전략공천은?
(앵커) 더불어민주당 경선 준비가 예정된 일정 보다 빨라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경선 지역 4곳이 발표된 가운데, 주말 휴일동안 대부분의 경선 대상지 윤곽이 나올 전망입니다. 당초 예고됐던 전략공천은 어떻게 결론이 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4.15 총선 경선 지역에 대한 민주당 1차 발표...
2020년 02월 14일 -
성매매 "걸려도 장사"..처벌도 미약
◀ANC▶ 성매매가 경찰에 단속되는 수도 적지만 단속된 후에도 업소를 운영한 사람이나 성매수자에 대해 엄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업소들은 단속에도 아랑곳 않고 영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성매매 업소에 대한 경찰 단속 후 업소를 소개하는 인터넷 사...
2020년 02월 14일 -
"민주당 징계는 '이낙연 죽이기'"
◀ANC▶ 민주당이 당원명부 과다 조회 징계방침을 결정한 가운데, 우기종 목포 총선 예비후보가 "이낙연 죽이기"라며 당 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20년 만의 호남중심 정권 재창출을 위해 민주당 경선은 예정대로 치르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민주당 총선 후보 ...
양현승 2020년 02월 14일 -
"민주당 징계는 '이낙연 죽이기'"
◀ANC▶ 민주당이 당원명부 과다 조회 징계방침을 결정한 가운데, 우기종 목포 총선 예비후보가 "이낙연 죽이기"라며 당 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20년 만의 호남중심 정권 재창출을 위해 민주당 경선은 예정대로 치르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민주당 총선 후보 등...
양현승 2020년 02월 13일 -
전략공천 반대..경선 과열 주의(R)
(앵커)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공천 심사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전략공천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있습니다. 광주 동남을 지역구에서는 후보를 지키겠다며 지방의원들이 합동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동남을 지역 지방의원들이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총선 후보를 선정해야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020년 02월 13일 -
신설 법인..전국은 최대 광주.전남은 감소
지난해 전국 신설법인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지만 광주.전남 신설법인은 감소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신설법인 수는 전년보다 6.7% 증가한 10만 9천여개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광주는 전년보다 1% 하락한 3677개의 법인이 신설됐고, 전남은 1.2%가 하락했습니다. 중소벤...
2020년 02월 13일 -
중국 유학생, 빨리 와도 늦게 와도 걱정
◀ANC▶ 중국 유학생들의 입국 시기가 다가오면서 지역 대학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잠복기와 격리 기간을 감안해 대부분의 대학들이 개강을 2주일 연기했지만 늦춰진 일정에 맞춰 유학생들이 늦게 들어올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빨리 들어오는 것도 반기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이재원 기자 입니다. ...
2020년 02월 12일 -
민주당 광주·전남 일부 지역구 전략공천설 술렁
더불어민주당의 전략 공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은 최근 영입 인재인 최기상 전 부장판사의 출마를 염두에 두고 광주 동남을 지역구에서 기존 후보들과의 경쟁력을 조사한데 이어 전남 일부 지역에서도 다른 영입인재 등을 넣어 경쟁력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
신광하 2020년 02월 12일 -
끊이지 않는 성매매..광주만 3백여 개
(앵커) 2004년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됐지만 성매매는 줄지 않았고 오히려 신종*변종 업소들이 늘고 있습니다. 엄연히 불법인 성매매가 우리 지역에선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고 경찰 단속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오늘부터 연속보도합니다. 오늘은 성매매가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 현장을, 우종훈 기자가 고발합니다. (기...
2020년 02월 12일 -
베트남 출신 아내 폭행한 30대 항소심도 징역 1년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7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7월 영암군 자신의 집에서 돈을 아껴 쓰라는 이유 등으로 베트남 출신 아내 30살 B씨를 폭행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양훈 2020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