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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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불복 비겁하다 VS 반칙 바로잡았다
◀ANC▶ 민주당 경선이 어지럽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경선 불복과 재심 신청, 선관위 고발 등이 이어지면서 후보간 경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광산을 선거구의 경우는 후보간 경쟁이 집안싸움 수준으로 비화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먼저 포문을 연 쪽은 박시종 예비후보였습니다. ...
2020년 03월 10일 -
주승용 불출마 선언, "지금이 물러날 때"
◀ANC▶ 주승용 국회 부의장이 광주,전남 현역의원 중 처음으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주의원은 수많은 시간, 밤잠을 설치며 고민한 결과라며 SNS에 담담히 본인의 소회를 밝힌뒤, 하루종일 주변과 연락을 끊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여천군수, 여수시장역임후 국회의원 내리 4선에 현직 국...
2020년 03월 10일 -
전남 자가격리 36명..마스크 5부제 시작(R)
◀ANC▶ 전남에서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도내 자가격리자가 36명으로 줄었습니다. 마스크 5부제가 시작된 첫 날, 약국에선 바뀐 규정을 미처 알지 못한 시민들은 헛걸음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지역 확진환자는 4명, 추가 확진자는 지난 1일 이후 발생하지 않았습니...
2020년 03월 10일 -
"함께 이겨내요" 코로나 물품 기부 잇따라
(앵커) 코로나로 모든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 서로 돕자는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나보다 당신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이웃들을 남궁 욱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지난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일가족 3명이 사는 광주의 한 아파트입니다. 엘리베이터에 '주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는 안내...
2020년 03월 10일 -
(리포트/s)민주당 경선 '잡음'..광산을 재경선
(앵커)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민주당 공천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낙마한 예비후보들이 재심 신청을 잇따라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 광산을은 재경선, 여수갑은 3인 경선으로 결론이 번복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박시종, 민형배 예비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벌인 끝에 박 후보의 승리로 끝이 난 ...
2020년 03월 10일 -
국내 미식 여행지, 1위 전라남도. 2위 광주시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각각 국내 미식 여행지 1위와 2위로 선정됐습니다. 여행 전문 조사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해 여행자와 현지인등 모두 5만 5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 여행지 평가에서 전라남도는 미식 여행지 1위로, 광주시는 2위로 선정됐습니다. 추천 먹거리로는 전남 지역에서 갓김치와 게장, 장어탕 ...
2020년 03월 10일 -
전남 자가격리 37명..마스크 5부제 시작
◀ANC▶ 전남에서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도내 자가격리자가 37명으로 줄었습니다. 마스크 5부제가 시작된 첫 날, 약국에선 바뀐 규정을 미처 알지 못한 시민들은 헛걸음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지역 확진환자는 4명, 추가 확진자는 지난 1일 이후 발생하지 않았습니...
2020년 03월 09일 -
격리해제 신천지 교인 추가 확진..15번째
(앵커) 광주에서 이틀 연속 신천지 교인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대구 신천지 교회를 다녀온 확진자와 학습관에서 함께 성경공부를 했던 밀접 접촉자들이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 서구에 사는 25살 A씨가 광주에서 15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대구 신천지 ...
2020년 03월 09일 -
광주전남 민주당 경선 14곳 완료..후유증 심각
광주전남지역 민주당 경선이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일부 지역구에서 재심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에 따르면 광주지역 경선이 서구갑을 제외한 7개 선거구에서 공천작업이 완료됐고, 전남지역은 여수갑과 순천, 광양구례곡성 등 3곳을 빼고 7개 지역구에서 공천 후보가 결정됐습니다. 광주 ...
2020년 03월 09일 -
(리포트/s)예배 미사 '쉼표'..상당수 교회 '강행'
(앵커) 일요일인 오늘 광주에서도 천주교 성당과 개신 교회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미사와 예배 중단에 동참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교회들은 정부와 지자체의 간곡한 요청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집단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온 가족이 집에서 TV 화면을 통해 설교를 듣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
2020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