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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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학교...학원은 다시 문 연다
◀ANC▶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모든 학교가 개학과 개강을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학원들은 휴원 권고에도 불구하고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 ◀END▶ 작년 같았다면 입학식으로 부산했을 초등학교가 올해는 조용하다 못해 썰렁합니다. 텅 빈 교정에는 사람 그림자도 찾아보기 어렵...
2020년 03월 02일 -
농촌도 코로나19 걱정, 드론으로 마을 소독
◀ANC▶ 보건의료가 취약하고, 고령층이 많은 농촌지역에서도 코로나19가 걱정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마을회관이 모두 폐쇄된데 이어 농사용 드론까지 써서 방역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 경로당 등 주민들이 시간을 보냈던 동네 사랑방은 문을 닫았습...
양현승 2020년 03월 02일 -
우체국 마스크 판매시각 오전 11시로 변경
우체국이 마스크 판매시각을 변경합니다. 우정사업본부은 전남지역 211개 우체국 내 마스크 판매 개시 시간을 오늘(2)부터 오후 2시에서 오전 11시로 앞당기고 1인당 5매씩 4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약국은 광주 650여곳, 전남 740여곳으로, 매일 100매씩의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20년 03월 02일 -
민주당, 목포 '김원이' 해남완도진도 '윤재갑' 공천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4.15 총선 3차 경선 결과 목포에서는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이에따라 목포 선거구는 민주당 김원이 전 부시장과 박지원 민생당 의원, 윤소하 정의당 의원 등 3파전으로 본선 경쟁이 치러질 전망입니다. 해남완도진도에서는 윤재갑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 특...
김양훈 2020년 03월 02일 -
"형제도시에 코로나 병상 제공하겠다"
(앵커) 광주시가 병상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들을 광주로 데려와 치료하기로 했습니다. 경증 환자 중심으로 약 60여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광주지역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전수조사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들이 폭증하...
2020년 03월 01일 -
민주당, 목포 '김원이' 해남완도진도 '윤재갑' 공천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4.15 총선 3차 경선 결과 목포에서는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이에따라 목포 선거구는 민주당 김원이 전 부시장과 박지원 민생당 의원, 윤소하 정의당 의원 등 3파전으로 본선 경쟁이 치러질 전망입니다. 해남완도진도에서는 윤재갑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 특...
김양훈 2020년 03월 01일 -
전남동부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ANC▶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전남동부지역에 오늘(28)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는 최근 대구를 방문했다고 하는데, 신천지와의 연관성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순천 조례동의 모 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는 25살 A 씨가 오늘(28)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 지역...
2020년 02월 28일 -
착한 임대료 물결 광주 전역 확대
◀ANC▶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착한 임대료 행렬이 동참하는 임대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착한 임대료 행렬에는 지역의 공공 기관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학원과 카페, 음식점이 밀집한 광주시 동명동 일대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찾는 이들이 눈에 띄게 줄면서 상...
2020년 02월 28일 -
"힘내라 대구"..'달빛동맹' 광주 힘 보태
◀ANC▶ 코로나19 대규모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을 돕자는 움직임이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달구벌의 대구와 달빛동맹 관계에 있어서 그런 것인지 대구를 돕자는 광주시민들의 움직임은 보다 적극적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어린이집 원장들이 가위를 천을 잘라 마스크를 직접 만...
2020년 02월 27일 -
성희롱 무고함 밝혀져 vs 검찰 불기소 처분 규탄
김 훈 전 목포시의원은 목포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수사결과 자신의 성희롱 의혹 무고함이 밝혀졌다며 앞으로도 명예회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검찰의 결정은 개인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총선과 결부시키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들은 김 훈 ...
김양훈 2020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