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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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권리당원 명부 과다조회, 파장 확산
민주당의 권리당원 명부 과다 조회에 대한 강경입장 속에 예비후보가 사퇴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했던 민주당 김성진 예비후보는 "권리당원을 과도하게 확인해 경선의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예비후보직을 스스로 사퇴했습니다. 민주당이 공천심사와 경선에서 불이익을 주겠다는 뜻을 명확히 ...
양현승 2020년 02월 12일 -
신종코로나에 노인들 '인스턴트로 끼니 해결'(R)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노인들의 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무료급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던 어르신들은 복지관이 문을 닫아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때우고, 지자체에서 운영하던 노인일자리 사업도 중단됐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노인종합복지관. 점심시간이 가까워...
2020년 02월 12일 -
신종 코로나 확산세 '주춤'..예방 '강화'
(앵커) 광주와 전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확진자가 닷쌔째 나오지 않으면서 어느정도 진정 국면에 들어선 모양새입니다. 자치단체들은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영세 상인들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이후로 닷새째 광주와 전남에...
2020년 02월 11일 -
민주당 전략공천 현실화 되나?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후보자 심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 전략공천설이 다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으로 영입한 인재들을 비례대표로 배치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구로 전략공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4.15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1차 인재 영입이 마무...
2020년 02월 11일 -
민주당 권리당원 명부 과다조회, 파장 확산
민주당의 권리당원 명부 과다 조회에 대한 강경입장 속에 예비후보가 사퇴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했던 민주당 김성진 예비후보는 "권리당원을 과도하게 확인해 경선의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예비후보직을 스스로 사퇴했습니다. 민주당이 공천심사와 경선에서 불이익을 주겠다는 뜻을 명확히 ...
양현승 2020년 02월 11일 -
몸싸움·고성..시립교향악단 폐지논란 가시화
◀ANC▶ 순천시가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을 내년부터 폐지 하겠다는 방침을 정하면서 문화예술계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생 단원들과 학부모들은 오늘(11) 시청을 찾아 시장 면담을 요구했는데, 한바탕 소란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청사를 빠져나가는 시장 관용차를 둘러싸고 한바...
2020년 02월 11일 -
"의심환자면 검사" 확대.. 광주전남 76명 검사 '음성'
신종 코로나 감염증 관련 증상으로 검사를 받는 의심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7일부터 중국을 다녀오지 않더라도 신종 코로나 유행국 방문 이력이 있거나 원인불명 폐렴이 발생한 환자를 의사가 의심환자로 분류한 경우에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76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일자별로...
김양훈 2020년 02월 11일 -
"이러다 다 망한다"신종코로나 지역경제 휘청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역 경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대기업부터 골목 상권까지 광범위하게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다 망한다"는 위기감 속에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지원 대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평소 같으면 부품을 실은 차량이 쉴 새 없이 드나들어야 하는 기아...
2020년 02월 11일 -
민주당 권리당원 부당 조회 후보자 불이익
더불어민주당 공천 후보 신청과정에서 권리당원 명부를 부당하게 조회한 후보자들에 대해 감점 등 조치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민주당 전남도당 등에 따르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권리당원명부를 과도하게 조회한 것으로 드러난 광주 광산을과 나주, 목포 지역구 후보 등 4명에 대해 이번주 중으로 불이익 결정을 내리...
2020년 02월 11일 -
뉴스와 인물] 김산 무안군수
◀ANC▶ 뉴스와인물입니다. 2020년 시장군수와 함께 새해 설계를 들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 산 무안군수와 함께 올해 무안군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Q. 먼저 지난해 바쁜 한 해를 보내셨을텐데, 2019년 무안 군정 운영 성과는 어땠습니까? 역대 최대 규모인 222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
2020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