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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환자면 검사" 확대.. 광주전남 76명 검사 '음성'

김양훈 기자 입력 2020-02-11 08:01:11 수정 2020-02-11 08:01:11 조회수 0


신종 코로나 감염증 관련 증상으로
검사를 받는 의심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7일부터 중국을 다녀오지 않더라도
신종 코로나 유행국 방문 이력이 있거나
원인불명 폐렴이 발생한 환자를
의사가 의심환자로 분류한 경우에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76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일자별로는 의심환자 검사 확대 첫날인
7일 29건, 8일 32건, 9일에는 15건의 검사가
진행됐으며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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