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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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3차 감염 가능성 제기
(앵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4명 늘어 국내 확진자는 총 11명이 됐습니다. 다행히 우리 지역의 확진자는 없지만 2차 감염에 이어 3차 감염의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어 지자체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재 광주와 전남의 능동감시자는 2명씩, 총 4명입니다. 이중 2명은...
2020년 01월 31일 -
전남 주요 섬 기상정보 실시간 제공
전남지역 주요 섬지역 날씨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상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와 광주지방기상청이 함께 개발해 제공하는 날씨 정보 서비스 지역은 가고싶은 섬 14곳과 흑산, 홍도, 거문도 등 방문 많은 5개 섬, 목포, 여수 등에서 운영중인 마리나 4곳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상정보는 섬 여행지수와 바...
2020년 01월 31일 -
신종 코로나 불안감 확산.. 차분함 필요(R)
(앵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전염병 발원지인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혐오 정서도 덩달아 확산되고 있습니다. 감염에 대한 경계심은 키우되 가짜뉴스와 혐오발언에 대해서는 냉정하고 차분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해...
2020년 01월 31일 -
40년 만에 열린 5.18 재심..11명 '무죄'(R)
◀ANC▶ 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 지역에서 항쟁에 참여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은 이들에 대한 재심이 열렸습니다. 40년만에 열린 재심에서 재판부는 11명 모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계엄군이 광주시 외곽도로를 봉쇄하고 무차별 발포가 시작된 1980년 5월 21일, [전남]...
2020년 01월 31일 -
우기종 예비후보, 환경단체 성명에 강력한 유감 표명
우기종 민주당 목포지역 예비후보가 환경단체가 자신을 4대강 사업 찬동 A급 인사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반박했습니다. 우기종 예비후보는 자신이 기획단장을 맡았던 녹생성장기획단은 4대강 사업 집행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자신은 4대강 사업으로 포상받은 1157명에 포함되지도 않았다며 환경파괴에 앞장선 인사라...
김양훈 2020년 01월 31일 -
뉴스와 인물] 박우량 신안군수
◀ANC▶ 뉴스와 인물, 전남 서남권 시장 군수를 초청해 새해 설계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우량 신안군수를 초청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ND▶ 1, 이번 설 연휴에도 그렇지만 천사대교 개통 이후 신안을 찾는 관광객이 상당히 증가한 것 같은데요.. 천사대교 개통 이후에 차량만 250만대 정도 사람 500만 이...
김양훈 2020년 01월 31일 -
260억 카드깡 사기 피해, 피해자 구제책 없나(R)
(앵커) 광주에서 대규모 카드깡 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600여명이 260억원에 달하는 카드깡 사기 피해를 당했는데, 피해 구제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남편과 함께 자영업을 하는 30대 여성. 지난해 2월, 지인으부터 솔깃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신용카드로 다른 사람의 지방세 3...
2020년 01월 31일 -
투데이 단신]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연기 잇따라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따라 총선 예비후보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기하는 등 총선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선거사무소 연기를 결정한 예비후보는 목포 김원이, 광주 광산갑의 이용빈 씨 등입니다. ------------------ 전남선관위는 총선과 관련해 특정 입후보예정자의 업적을 홍보한...
신광하 2020년 01월 31일 -
40년 만에 열린 5.18 재심..11명 '무죄'
◀ANC▶ 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 지역에서 항쟁에 참여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은 이들에 대한 재심이 열렸습니다. 40년만에 열린 재심에서 재판부는 11명 모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계엄군이 광주시 외곽도로를 봉쇄하고 무차별 발포가 시작된 1980년 5월 21일, [전남]목...
2020년 01월 30일 -
'대통령 이름 제한*합종연횡'치열해진 수싸움
(앵커)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광주 전남 지역에서 민주당 공천 경쟁이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경선을 앞두고 대통령 직함 사용 문제도 뜨거운 쟁점이었는데, 민주당이 불허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김대중과 노무현 문재인 등 전*현직 대통령 이...
2020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