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초등 수업에도 인공지능...'선생님은 AI'
(앵커)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초등학교 영어 수업에도 AI 기술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선생님 역할까지 맡기 시작한 건데요. 교육부도 내년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수인 기자 (기자) 광주 서구지역 초등학교 거점 영어센터. 아이들이 작은 바구니를 들고 뭔가를 중얼거리고 있습니다. 가까...
2019년 10월 18일 -
국립해양문화재 연구소 남도 항일 독립운동사 전시회
3·1운동 100주년과 광주학생운동 90주년을 맞아 전남 지역 독립운동사를 돌아보는 전시가 목포에서 열립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목포시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특별전 '1919 남도, 대한독립만세'를 해양유물전시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항일 의병과 3·1운동, 일제강점기 해양 수탈 ...
신광하 2019년 10월 18일 -
은행열매 '악취' 해결책은 없을까?
(앵커) 가을마다 시민들의 코를 부여잡게 하는 문제가 있죠. 도심 곳곳에 떨어져 있는 은행나무 열매 악취 때문인데요. 지자체가 다양한 방법으로 은행 열매 수거에 나서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람들이 떨어진 은행 열매를 요리조리 피해 걸어 다닙...
2019년 10월 18일 -
맷 윌리엄스 감독 "기본 탄탄한 팀 만들겠다"
(앵커) 기아타이거즈의 신임 감독이죠. 맷 윌리엄스 감독이 입국하자마자 광주 홈구장부터 둘러봤습니다. 이 자리에서 윌리엄스 감독은 기본이 탄탄한 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우종훈 기자 (기자) 쌀쌀한 날씨에도 반팔 차림으로 도착한 윌리엄스 감독은 처음 기아 유니폼을 입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둘러...
2019년 10월 18일 -
데스크 단신]해남*강진군 SNS 대상 수상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진군과 해남군이 제9회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 기초 지자체 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강진군은 전문가와 국민대상 투표에서, 해남군은 블로그 트위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최근 베트남 바이어 초청 수...
신광하 2019년 10월 17일 -
국립해양문화재 연구소 남도 항일 독립운동사 전시회
3·1운동 100주년과 광주학생운동 90주년을 맞아 전남 지역 독립운동사를 돌아보는 전시가 목포에서 열립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목포시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특별전 '1919 남도, 대한독립만세'를 해양유물전시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항일 의병과 3·1운동, 일제강점기 해양 수탈 ...
신광하 2019년 10월 17일 -
재소자 영치금 빼돌린 교도관, 징역 2년 6개월 선고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업무상횡령과 상습도박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교도관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목포교도소 교도관이었던 A 씨는 2016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2년 9개월동안 수형자들 앞으로 접수된 영치금 3억 3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었습니다.
김양훈 2019년 10월 17일 -
각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추진..과제는?
(앵커) 노후된 시설과 좁은 시장 면적 등으로 상인과 시민들의 불편이 컸던 광주 각화동 농산물도매시장이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0년 전에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다 사업이 취소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91년 문을 연 광...
2019년 10월 17일 -
잇따르는 외국인범죄 '예방'위한 대안 절실
(앵커) 최근 외국인들의 강력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외국인들의 특성을 이해한 세밀한 범죄 예방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인 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카자흐스탄인과 함께 일하던 동료의 머리를 흉기로 내려친 태국인. 담배꽁초 시비로 러...
2019년 10월 16일 -
농민회 "태풍 피해벼 수매가격 보장해야"
광주전남 농민회가 태풍 피해 벼의 수매가격 보장과 등급별 수매를 요구했습니다. 농민회는 "공공비축미 1등급의 80% 수준으로 피해 벼 수매가 이뤄지지 않으면, 저품질 쌀이 시장으로 유통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쌀값이 또다시 혼란스러워 질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김장 배추 피해액만 해도 특별재난지역 ...
양현승 2019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