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무안국제공항 체크인 카운터 32개로 증설
무안국제공항의 체크인 카운터가 급증하는 여객 수요에 대처하기위해 대폭 증설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 지사는 저비용항공사 LCC와 외국 항공사 취항이 늘고 3년 뒤 광주공항과의 통합해 대비해 체크인 카운터를 기존 20개에서 32개로 확대하고 항공사 지정 카운터 대신 공용 카운터로 개선해 체크인 카운터의 활...
2019년 10월 04일 -
남도 맛기행 권역 팸투어..테마여행 10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남도 맛기행 권역 팸투어가 오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열립니다. 언론사 기자와 한국관광공사 SNS기자단이 참여하는 남도 맛기행 권역 팸투어는 가을 여행철을 맞아 목포와 나주, 담양, 광주에서 진행되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으로 선정된 주요 관광지와 맛집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2019년 10월 04일 -
광주전남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553만 원
광주*전남 4년제 대학의 평균 등록금이 553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조선대의 등록금이 평균 7백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초당대는 649만 원, 세한대 648만 원, 목포가톨릭대 646만 원 등이었습니다. 국립대는 전남대 414만 원, 목포대 389만 원, 목포해양대 340만 원 등 등록금이 4백만 원대 이하였습니다....
양현승 2019년 10월 04일 -
'할랄식' 없는 학교 무슬림 아이들은 괴롭다(R)
(앵커) 이슬람교도를 믿는 무슬림들이 먹는 음식인 '할랄 음식'은 아직 우리에게 생소한 음식이죠. 광주에 한 초등학교에 이 '할랄 음식'을 먹어야 하는 무슬림 아이들이 있는데, 한국 식단에 맞춘 급식이 나오다보니 아이들이 급식시간마다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
2019년 10월 04일 -
광주전남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553만 원
광주*전남 4년제 대학의 평균 등록금이 553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조선대의 등록금이 평균 7백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초당대는 649만 원, 세한대 648만 원, 목포가톨릭대 646만 원 등이었습니다. 국립대는 전남대 414만 원, 목포대 389만 원, 목포해양대 340만 원 등 등록금이 4백만 원대 이하였습니다....
양현승 2019년 10월 03일 -
민중항쟁 40년, 부마와 광주 같이 갑시다 (R)
(앵커) 박정희 유신독재에 맞선 1979년 부마항쟁이 일어난 지 올해로 40년입니다. 전두환 신군부에 맞선 1980년 5.18 광주항쟁도 내년이면 40주년을 맞죠. 한국 민주주의에 중요한 민주화운동들이지만 두 항쟁 모두 진상규명은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이를 위해 두 지역의 연대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김철원 기...
2019년 10월 03일 -
데스크 단신]산림문화박람회 11일 장흥서 개막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오는 11일부터 열흘동안 장흥천 체육광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7년만에 장흥에서 다시 열리는 산림문화박람회에는 전국에서 30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전라남도교육청은 광주 자연과학고에서 지난달 열린 '제48회 전국 FFK전진대...
신광하 2019년 10월 02일 -
경찰에게 행패부린 일본인, 영장실질심사
목포경찰서 하당 지구대에서 행패를 부리다 체포된 30대 일본인 남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렸습니다. 영장실질심사에서 일본인 남성 A씨는 지구대에 비자 연장 신청방법과 경제적 지원을 요청했지만, 원하는 답변을 얻지 못하자 행패를 부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일본...
2019년 10월 02일 -
20대 국회 마지막 국감, 피감 기관 준비 중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앞두고 피감 기관들이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오는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전남도청, 전남지방경찰청을 방문해 국정감사를 진행하며, 11일에는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 등에 대한 감사가 한전 본사에서 열립니다. 특히 한전은 광주·전남 공통 현안인 한전공대 설립건을 놓고 야당 의원 측...
양현승 2019년 10월 02일 -
하루종일 자외선 노출 전기원 '피부암' 발병(R)
(앵커) 전봇대에 올라가 고압선을 다루는 전기원 노동자들이 최근 잇따라 피부암에 걸렸습니다. 하루종일 햇볕에 노출되는 작업환경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산업재해로도 인정될지 주목됩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기원 노동자 한명이 20미터 높이의 전봇대에 올라 고압 전선을 만지고 있습니다. 구슬땀...
2019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