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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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박과 충돌 뒤 도주한 70대 선장 2심도 징역형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야간에 다른 선박과 충돌한 뒤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로 기소된 선장 71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완도 해상에서 70살 B 씨가 몰던 선박과 충돌해 B 씨가 바다에 빠졌음에도 별다른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
김양훈 2019년 12월 09일 -
광주형 일자리 사업 추진 박차 (R)
(앵커) 광주형일자리를 추진할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최근 경영진과 본부장 채용을 완료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모터스는 조만간 공장 신축 사업자를 선정해 올 연말 안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형 일자리의 첫 모델인 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최근 경영...
2019년 12월 09일 -
공무원에게 뇌물 준 화순군산림조합장, 항소심도 실형
관급공사 청탁을 위해 공무원에게 수천만 원을 준 혐의로 기소된 화순군산림조합장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는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화순군산림조합장 64살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 8월과 함께 벌금 2천69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 화순군이 발주한 수만리 생태숲...
2019년 12월 08일 -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총회 의장 타계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총회 의장이 향년 81세를 일기로 어젯(7일) 밤 타계했습니다. 광주에서 교사 생활을 하던 고인은 지난 89년 전교조 초대 광주지부장을 역임했고, 이후 범민련 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한평생을 교사 운동과 민족민주운동에 몸바쳐 왔습니다. 빈소는 서울대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광주에서는 오...
2019년 12월 08일 -
광주전남 대부분 영하권.. 올 겨울들어 가장 추워
오늘 광주전남 전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곡성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순천 영하 5.3도, 광주 영하 4.8도, 목포 영하 3.7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8일 낮부터 평년기온 수준을 회복하며 추위가 차츰 풀릴 것으로 예보했습...
김양훈 2019년 12월 06일 -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5개월째.. (R)
(앵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현장에서는 아직 변화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육아 휴직을 냈다고, 혹은 노조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이 직원은 육아휴직을 괜히 냈다며 후회하고 있습니...
2019년 12월 06일 -
무안공항 '명칭 변경' 요구..판 깨려나?
◀ANC▶ 무안과 광주공항 통합 논의가 명칭 변경이란 암초를 만나 난항이 예상됩니다. 명칭을 바꾸는 자체가 쉽지않은데다 광주시의 명칭 변경 요구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와 무관하지않다는 지적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8월 전라남도와 광주시,무안군이 오는 2천21년까지 광주...
2019년 12월 05일 -
광주*무안공항 통합 꼭 필요한가?
◀ANC▶ 무안국제공항은 국내에서 인천공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24시간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공항이라 국제선 신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용객이 적어 광주 민간공항과의 통합이 절실했던 수년 전과는 여건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이 일본 노선의 전면 중...
2019년 12월 05일 -
제5차 국토종합계획 심의..지역 발전 기대
(앵커) 국토의 장기적 발전 방향을 담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됐습니다. 광주 전남 사업이 다수 포함돼 있어 지역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향후 20년의 국토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제 5차 국토종합계획안이 심...
2019년 12월 05일 -
무안공항 '명칭 변경' 요구..판 깨려나?
◀ANC▶ 무안과 광주공항 통합 논의가 명칭 변경이란 암초를 만나 난항이 예상됩니다. 명칭을 바꾸는 자체가 쉽지않은데다 광주시의 명칭 변경 요구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와 무관하지않다는 지적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8월 전라남도와 광주시,무안군이 오는 2천21년까지 광주공...
2019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