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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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 통합공항 '명칭' 놓고 또 신경전
광주시와 무안군이 통합 민간공항 명칭 문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항 통합, 활성화 실무협의회는 최근 공항 명칭 변경과 관련한 회의를 열었는데 광주시는 통합 공항에 '광주'라는 명칭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무안군은 공항명칭 변경 요청이 역대 수용된 사례가 없는 점을 들어 반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
김양훈 2019년 12월 02일 -
뉴스와인물] 39년만에 공개된 생생한 5.18 사진
◀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1980년 5.18 민주화 운동 당시 보안사령부가 촬영한 사진첩 13권이 지난주에 공개됐는데요. 이 사진첩을 공개하신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ND▶ 질문1.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5.18민주화운동 관련 보안사령부 사진첩을 의원님께서 발굴하신 걸로 알고 ...
김양훈 2019년 12월 02일 -
감사원 적발 전일빌딩 사업 국비 지원 삭감 위기
감사원이 광주 전일빌딩 리모델링 사업 추진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함에 따라 국비 지원액이 삭감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감사원은 광주시가 투자심사 제도의 실효성을 떨어뜨렸다며 행정안전부에 지방교부세를 감액하라며 주의 통보했습니다. 지방교부세 감액 등이 현실화될 경우 국비 지원 감축과 사업 차질로 이어질 ...
2019년 12월 02일 -
무안,광주 통합공항 '명칭' 놓고 또 신경전
광주시와 무안군이 통합 민간공항 명칭 문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항 통합, 활성화 실무협의회는 최근 공항 명칭 변경과 관련한 회의를 열었는데 광주시는 통합 공항에 '광주'라는 명칭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무안군은 공항명칭 변경 요청이 역대 수용된 사례가 없는 점을 들어 반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
김양훈 2019년 12월 01일 -
"학교 구성원 모두가 주인"전남 학교자치조례 추진
◀ANC▶ 교육당국과 학교장이 결정권을 행사하던 학교 운영의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관계자들의 '자치'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 입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현재 모든 학교에는 운영위원회와 학생회, 교사회, 학부모회 등이 활동하고 ...
2019년 11월 29일 -
미화원 사망 2년 지났지만..
(앵커) 광주에서 환경미화원들이 작업 중 사고로 잇따라 목숨을 잃고 난 뒤에 정부는 근무환경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약속은 흐지부지됐고, 근무 환경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기자) 새벽에 후진하는 청소차에 끼여 숨진 환경 미화원 .. 대낮에 청소차 짐칸에 몸이 끼어 숨진...
2019년 11월 29일 -
보안사 사진첩 '김대중 내란음모죄' 씌운 흔적
39년만에 공개된 보안사 사진첩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내란음모죄를 씌운 흔적이 고스란이 남아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안사 사진첩 제9권 36쪽에 나와 있는 '범죄개요'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주범으로 재야와 학생 조직 주동자의 이름이 적혀 있고 무분별한 정치인과 학생들의 주장과 행동은 국가를 위태롭게 하...
김양훈 2019년 11월 29일 -
광주전남 해외직구 반품 환급 1년 새 31.4% 급증
미국의 최대 세일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해외직구 반품에 따른 환급금이 1년 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해외직구 반품으로 돌려받은 환급금은 5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4% 늘었으며 품목별로는 의류가 42.7%로 가장 많았고 신발, 가...
김양훈 2019년 11월 29일 -
광주 남구 장애인체육회 직원 채용 '의혹'
(앵커) 광주의 한 장애인체육회 직원 채용이 말썽입니다. 2명을 뽑고 합격자 통보까지했는데 갑자기 1명만 합격을 취소시켰습니다. 채용 절차와 과정이 석연치 않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월, 광주 남구는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 채용 공고를 냈습니다. 장애인 자활과 생활체육진흥을 돕겠다...
2019년 11월 29일 -
보안사 사진첩 '김대중 내란음모죄' 씌운 흔적
39년만에 공개된 보안사 사진첩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내란음모죄를 씌운 흔적이 고스란이 남아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안사 사진첩 제9권 36쪽에 나와 있는 '범죄개요'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주범으로 재야와 학생 조직 주동자의 이름이 적혀 있고 무분별한 정치인과 학생들의 주장과 행동은 국가를 위태롭게 하...
김양훈 2019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