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아직도 호루라기로?"전남 지방직 공무원시험 잡음
◀ANC▶ 지난 주말 전국에서 8·9급 지방직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이 이뤄졌습니다. 그런데 전남에서만 시험시간을 알릴 때 방송이 아닌 호루라기로 통제해 일부 수험생들이 혼란스러웠다며 불만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나주의 한 고등학교. 지난 13일 이 곳에서 380여 명의 수험생이 전라남도 8·9급 ...
2020년 06월 15일 -
보이스피싱 잇따라..."주의, 의심!"
◀ANC▶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신고가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피해자가 심하게 자책을 하거나, 극단적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특성상 누구나 타깃이 될 수 있다며 신속한 신고가 우선이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지난 ...
2020년 06월 15일 -
강팀에도 강해야 진정한 강팀
(앵커) 지금까지 36경기를 치른 기아 타이거즈는 5할 이상의 승률을 보이면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아가 쌓은 대부분의 승수는 하위팀들을 상대로 한 경기였습니다. 이번주 기아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NC와 처음 격돌하게되는데, 선두권 팀과의 경기가 중위권 싸움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재원 ...
2020년 06월 15일 -
데스크 단신]해남시티투어 버스 20일 부터 운영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해남지역 관광지를 오갈 해남시티투어버스가 오는 20일부터 운행에 들어갑니다. 해남시티투어버스는 매주 토, 일, 월요일 광주 유스퀘어에서 출발해 광주 송정역을 거쳐 주제별로 해남지역 관광지를 오갈 예정입니다. -------------------- 행정안전부의 공무원교육훈련 평가에서 전라남도가 전...
신광하 2020년 06월 15일 -
섣부른 발표..가짜 뉴스로 확산
(앵커) 광주시가 코로나 19 의심 증상으로 입원한 중.고생 두명을 확진자로 추가했다 다시 의심환자로 분류하는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질병관리본부는 두 학생을 검체 오류에 따른 가짜 양성으로 판정했는데요. 광주시의 섣부른 확진 발표는 인터넷의 가짜 뉴스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2020년 06월 15일 -
목포 교통 사망사고 낸 러시아인, 항소심도 중형
지난해 겨울, 목포에서 교통 사망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 중형이 선고됐던 러시아 국적 20대의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도주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러시아인 27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죄질이 좋지 않다"며 A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목포의 한 ...
양현승 2020년 06월 15일 -
목포 교통 사망사고 낸 러시아인, 항소심도 중형
지난해 겨울, 목포에서 교통 사망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 중형이 선고됐던 러시아 국적 20대의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도주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러시아인 27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죄질이 좋지 않다"며 A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목포의 한 ...
양현승 2020년 06월 14일 -
광주전남 제조업체 증가..전국 평균 못 미쳐
최근 10년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 제조업체가 증가했지만 전국 평균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지난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지역 제조업 변화를 분석한 결과 광주의 제조업체는 천 659개가 늘었고 전남은 3천 5개 증가했습니다. 광주의 제조업체 증가율은 22.3%, 전남은 27.3%로, 전국 평균 증...
2020년 06월 12일 -
지방분권 시대, 지방 언론은 대도시행?
◀ANC▶ KBS가 목포·순천지역국을 축소하고, 광주총국 중심으로 기능을 재편하려 하고 있습니다. KBS는 지역방송의 경쟁력 확보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지방분권 시대와는 동떨어진 계획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 입니다. ◀END▶ ◀VCR▶ TV를 켰다하면 KBS를 선택하는 목포시민 신대운 씨. 최...
양현승 2020년 06월 12일 -
마한역사문화 규명 학술회의 12일 개최
오늘부터 내일까지 마한 역사와 문화 규명을 위한 학술회의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전남지역 5, 6세기 고분의 축조 배경을 주제로 한 종합 토론이 이뤄지며, 중국과 일본의 연구자 5명은 코로나19 여파로 직접 참여 대신 발표문을 보내왔습니다.
양현승 2020년 0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