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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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배달앱 '필요'..효과는 '글쎄'
◀ANC▶ 코로나19 여파로 배달앱을 통한 주문이 크게 늘면서 중소상인들의 수수료 부담이 커졌습니다. 상인들은 이런 부담을 덜어줄 공공 배달앱 보급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민간 배달앱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이계상 기자.. ◀END▶ 광주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배달앱 사용 실태를 ...
2020년 08월 31일 -
전남 4천개 교회, 대면 예배 상황 점검 예정(R)
◀ANC▶ 전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30명을 넘는 등 동부권과 서부권, 광주 근교권 어디든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태가 됐습니다. 큰 걱정 속에 교회의 예배가 열리는 일요일이 또 다가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코로나19 환자가 130명을 넘어섰습니다. 광화문집회 참가자와의 접...
양현승 2020년 08월 29일 -
담양군 코로나 확산 예방위해 재택 근무 실시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행정의 연속성을 위해 일선 자치단체가 재택 근무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담양군은 최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담양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지역 감염 확산 방지와 비상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로 1/3씩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집중호...
2020년 08월 29일 -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 '이낙연' 최고위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이 신임 당대표에 5선의 이낙연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은 제4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투표 결과 총 득표율 60.7%를 얻은 이 의원이 신임 당대표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김부겸 후보는 21.3%, 박주민 후보는 17.8%를 얻었습니다. 최고위원에는 8명의 후보 중 광주 서구을의 양향자 의원 등 5명이 당선됐습...
2020년 08월 29일 -
무증상 환자 속출, 걱정되는 주말(R)
◀ANC▶ 전남의 코로나 19 지역감염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주말을 맞았습니다.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와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증상이 뒤늦게 나타나는 환자가 속출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6일, 42명이었던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
양현승 2020년 08월 29일 -
무증상 환자 속출, 걱정되는 주말
◀ANC▶ 전남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이 계속되면서 상황이 심상치 않은데, 또다시 걱정되는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딱히 아픈 곳이 없는데도 코로나19에 감염돼 있는 환자와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증상이 뒤늦게 나타나는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그동안 전남에서 코...
양현승 2020년 08월 28일 -
"안전지대 없다" 목포 택시기사 감염
◀ANC▶ 그동안 상대적으로 잠잠했던 전남 서부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28) 목포에서도 2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1명은 앞선 보도에서 전해드렸듯 신안지역 목사였고, 나머지 1명은 개인택시 운전자인데, 감염경로 찾기가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양현승 2020년 08월 28일 -
전남 의료원 코로나19 가용병상 절반 이하로 줄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현재 전라남도가 확보하고 있는 전담병원의 가용병상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에 확보된 코로나19 전담 병상 167개 가운데 현재 순천의료원 58병상, 강진의료원 40병상 등 98병상에서 격리 치료가 이뤄지면서 잔여 병상은 69개로 줄었습니다. 98명의 격리 입...
양현승 2020년 08월 28일 -
동일 생활권 '광주*전남'..코로나19 상황 '위중'
◀ANC▶ 순천지역의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0대 미만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오늘(27)까지 전남에서는 확진자 수가 117명까지 늘었습니다. 생활권, 경제권이 겹쳐있는 인근 광주시의 방역 위기 상황도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순천지역의 지역감염...
양현승 2020년 08월 28일 -
광주 교회 무더기 확진..확진자 비협조
(앵커)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확진자가 교회 예배에 세 차례나 참석하고도 이 사실을 방역당국에 숨겼습니다. 결국 이 교회에선 31명의 집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들은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될 때까지 일주일 가량 일상 생활을 해 추가 확산이 우려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성림침례교회 관련...
2020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