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전남 해외입국자 코로나19 잇따라 확진 판정
해외에서 전남으로 입국한 입국자들이 주말 동안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31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30대 한국인 남성이 전남 20번째로 확진판정 받았고 어제(30일)도 러시아에서 입국한 50대 한국인 여성이 19번째로 확진판정돼 순천과 강진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됐습니다. 전라남도는 ...
김윤 2020년 06월 01일 -
전두환 광주 재판 오늘 속개
(앵커) 5.18 헬기 사격 여부가 쟁점인 전두환 광주 재판이 오늘(1) 속개됩니다. 전두환씨가 법정에 나오지는 않은 가운데 헬기사격과 관련한 핵심 증인이 출석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자신의 회고록에서 5.18 헬기 사격을 증언한 故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
2020년 06월 01일 -
전남 해외입국자 코로나19 잇따라 확진 판정
해외에서 전남으로 입국한 입국자들이 주말 동안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31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30대 한국인 남성이 전남 20번째로 확진판정 받았고 어제(30일)도 러시아에서 입국한 50대 한국인 여성이 19번째로 확진판정돼 순천과 강진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됐습니다. 전라남도는 ...
김윤 2020년 05월 31일 -
전두환 광주재판 내일 재개.. 전씨는 불출석
자신의 회고록에서 5.18 헬기사격을 증언한 故 조비오 신부를 비난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의 재판이 내일(1일) 재개됩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정훈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는 내일 재판에는 전일빌딩 탄흔을 감정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김동환 총기연구실장과 5.18연구소 김희송 교수가 증인으로 출석...
2020년 05월 31일 -
노태우 40년 만에 5월 영령에게 '헌화'
(앵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 씨가 또다시 오월 영령 앞에 사죄했습니다. 지난해 이어 세번째 광주 방문인데 이번엔 아버지 노 전 대통령의 조화를 오월 영령에게 헌화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씨가 다시 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에게 사죄했습니다....
2020년 05월 29일 -
"다른 사업장도 같아" 제2의 김재순 막으려면
(앵커) 故 김재순씨의 사고를 계기로 다른 재활용사업장의 안전 실태를 살펴봤습니다. 제2, 제3의 김 군이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적 장애가 있었지만 홀로 파쇄업무를 하다 숨진 故김재순 씨에게 안전 장치는 없었습니다. 추락을 막을 안전난간 설치. 분쇄기 내용물을 ...
2020년 05월 29일 -
투데이 단신]전남교육청 공공도서관 부분개방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과 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관의 열람실이 다음 달 2일부터 전체 좌석의 30% 수준에서 제한적으로 개방됩니다. 전남교육청은 또, 이들 시설의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도 다음 달 8일부터 참여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을 나누거나 시차를 둬서 제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신광하 2020년 05월 29일 -
무인단속카메라*신호등 설치 약속 어디로?
◀ANC▶ 스쿨존에서 사고가 나면 운전자를 가중처벌 하는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 두 달째입니다. 하지만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시설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등교 개학이 늦춰지면서 준비할 시간을 벌었지만 경찰과 자치단체는 미적거리기만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호등 없는 학교 앞 횡단...
2020년 05월 28일 -
검찰, 외국인선원 불법 취업 시킨 브로커 구속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외국인 선원을 불법 취업시키고 소개비 명목으로 2억여 원을 받은 베트남 국적의 브로커 28살 A 씨를 직업안정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선주 B 씨에게 베트남인 선원 4명을 소개해 주고 그 댓가로 310만 원을 받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24명의 선주에게 허가없이 91명의 ...
김양훈 2020년 05월 26일 -
일자리 난...아찔한 타워크레인 대치
◀ANC▶ 오늘 여수의 한 건설현장에서 크레인 운전 노동자가 수십미터 타워 크레인에 맨몸으로 올라가 항의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최근 전국의 건설현장에서 양대노총 소속 노동자들의 일자리 다툼이 벌어지면서 이런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속사정을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민주노총 노동...
2020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