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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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무소 직원 추가확진..관공서 줄줄이 폐쇄
◀ANC▶ 영암 금정면사무소에서 공무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군청과 면사무소 3곳이 폐쇄됐습니다. 또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전남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30번째 확진자인 영암군 금정면장과 접촉한 30대 여성 공무...
2020년 07월 10일 -
"약속 어긴 것도 억울한데"...입맛대로 집회 금지?
◀ANC▶ 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지자체가 헌법에 보장된 집회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지만, 여수시의 경우에는 차별적으로 집회를 금지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사용 연장 여부를 두고 여수시와 인근 주민들의 대립이 이어져 온 만흥 쓰...
2020년 07월 10일 -
재수생 강세 우려 여전
(앵커) 지난달 실시된 대입 모의고사 성적이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됐습니다. 재수생이 참여하지 않았던 4월,5월 모의고사에 비해 고3 학생들의 등급이 떨어졌습니다// 우려했던 재수생 강세가 현실로 나타나 고3 교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수능 준비가 한창인 광주의 한 고등학교. 지난 달 ...
2020년 07월 10일 -
뉴스와인물-7/10]힘든 시기..전통예술로 휴식과 위로
◀ANC▶ 국립남도국악원이 지역 전통 예술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뉴스와 인물, 이 자리에 국립남도국악원 명현 원장 나와 있습니다. ◀END▶ Q1.공모를 통해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앞으로 3년간 어떻게 국립남도국악원을 이끌어 나가실 생각입니까? 제가 부임한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아...
2020년 07월 10일 -
면사무소 직원 추가확진..관공서 줄줄이 폐쇄
◀ANC▶ 영암 금정면사무소에서 공무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군청과 면사무소 3곳이 폐쇄됐습니다. 또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전남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30번째 확진자인 영암군 금정면장과 접촉한 30대 여성 공무원...
2020년 07월 09일 -
광주 코로나 병상 포화...충남 천안으로 이송
(앵커)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광주와 전남의 병상이 이제 대부분 찼습니다. 방역당국은 경증 환자들을 우선 충남 천안의 공무원교육원으로 이송해 병상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조만간 환자들이 이송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코로나 확진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빛고을 전남...
2020년 07월 09일 -
전남 30번째 확진..영암군 발칵
◀ANC▶ 전남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전남도청 일부 사무실과 면사무소가 폐쇄됐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례적으로 고개를 숙이면서 공직사회 내부단속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암 금정면사무소에 근무하는 59살 공무원 A 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2020년 07월 09일 -
지역감염 확산우려..'타시도 동선 깜깜이'
◀ANC▶ 이처럼 광주발 지역감염이 확산되면서 무안군청 본관 1층이 일시 폐쇄되는 등 접촉자들에 대한 진단 검사가 잇따랐습니다. 그러나 확진자들의 '타지역 동선'에 대한 정보 공개는 여전히 이뤄지지 않아 지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일 광주 103번째 확진자가 방문...
2020년 07월 09일 -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대비, 의료원 병상 추가 확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전라남도가 강진과 순천의료원 병상을 최대 90개까지 비울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강진의료원 41개, 순천의료원 14개 등 55개 병상을 마련하고, 광주 전원 환자 증가에 대비해 오는 10일까지 35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현재 치료 중인 전남의 확진자 10명 중 7명이 강진...
양현승 2020년 07월 09일 -
코로나 확진에 속 타들어가는 소상공인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광주는 지금 도시 전체가 숨을 죽였습니다. 사람들의 왕래가 끊기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도 식당 문은 열었습니다. 하지만 찾는 이들이 없습니다. 낮에는 그나마 드문드문 손님이 오지만 저녁과 주말엔 아예 발길...
2020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