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폐업 늘고...휴업은 더 늘고
(앵커)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자영업의 집단 폐업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세 자영업을 중심으로 폐업이 늘고 있고, 휴업을 선택하는 업체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출 지원 이외에 뚜렷한 대책은 없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식약처의 인증까지 받은 광주...
2020년 05월 04일 -
5.18진상조사위...5.18전 '조사개시' 결정
(앵커) 5.18진상조사위원회가 밝혀야 할 핵심 과제는 최초 발포 명령자를 찾는 일입니다. 당시 군 최고 실권자였던 전두환을 직접 조사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5.18진상조사위는 전두환 소환 조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980년 5월, 광주 시민을 향해 총을 쏘라고 누가 명령...
2020년 05월 03일 -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라남도는 내일(4일)부터 17일까지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 참여기업 모집과 홍보, 기업·구직자 매칭 등은 인터넷 취업포털 잡코리아를 통해 이뤄지며 에너지밸리기업, 조선업 등 채용관 운영과 기업 채용공고 등록, 구직자 이력서 등록, 인·적성검사 등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윤 2020년 05월 03일 -
5.18 간호사가 코로나 자원봉사자로
(앵커) 이렇게 황금연휴에 나들이를 할 수 있을만큼 코로나19가 안정화된 데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특히, 80년 5월 당시// 시민들을 치료했던 간호사들이// 퇴직 뒤에도 자원봉사자로 나서// 코로나 사태로 시설에 격리된 이웃들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38년 동안 기독병원에서...
2020년 05월 01일 -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광주.전남에 380명 생존
광주와 전남 지역에 생존하고 있는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가 해마다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행정안전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는 광주에 86명, 전남에는 294명등 모두 380명이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5명이 줄어든 것으...
2020년 05월 01일 -
21대 당선인 상임위 전남 농해수위 인기
광주와 전남 지역 21대 국회 당선인들의 희망 상임 위원회가 당선 지역의 특색에 따라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전남 지역에서는 서삼석, 이개호 의원을 비롯한 5명의 당선인이 농해수위를 희망해 농도의 특색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반면, 광주 서구갑의 송갑석 의원을 비롯해 이병훈, 윤영덕 당선인등 광...
2020년 05월 01일 -
가톨릭 목포성지에 '성 십자가 보목' 안치
◀ANC▶ 목포 가톨릭 성지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고 있는데요.. 성당이 완공되면 데레사 성녀의 일부 유해와 예수님이 처형 당했던 십자가 보목도 함께 안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ND▶ 목포 원도심에 자리잡은 산정동 레지오마리애 기념 성당이 웅장한 위용을 드러냈습니...
김양훈 2020년 04월 30일 -
서구의회 춤허용 조례 9개월만에 개정 합의
(앵커) 지난해 세계수영대회 기간에 구조물 붕괴사고로 수십명의 사상자가 나온 클럽이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사실이 알려지며 조례를 폐지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죠. 그런데 해당 구의회는 결국 조례를 폐지하는 대신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7월, 구조물 붕괴사고로 36명...
2020년 04월 30일 -
가톨릭 목포성지에 '성 십자가 보목' 안치
◀ANC▶ 목포 가톨릭 성지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고 있는데요.. 성당이 완공되면 데레사 성녀의 일부 유해와 예수님이 처형 당했던 십자가 보목도 함께 안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ND▶ 목포 원도심에 자리잡은 산정동 레지오마리애 기념 성당이 웅장한 위용을 드러냈습니...
김양훈 2020년 04월 29일 -
경찰서 탈주 20대 남성 도주죄 추가 기소
최근 목포경찰서에서 달아났다 붙잡힌 20대 남성이 도주죄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21일 경찰에서 검찰로 인계되는 과정에서 탈주한 21살 A씨에 대해 도주죄를 추가해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공갈혐의로 지명수배됐다 붙잡혔으며, 경찰서에서 도망한 뒤 여자친구인 B씨를 만나 차량에서 금...
2020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