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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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짧은 기간 불꽃처럼"
◀ANC▶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광주를 찾았습니다. 당 대표가 되더라도 임기 7개월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짧다면 짧은 기간, 불꽃처럼 일하겠다며 흔들림없는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기자) 민주당 대표에 도전하는 이낙연 의원이 ...
2020년 07월 21일 -
전남 35번째 환자 접촉자 모두 '음성'
전남 35번째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진단검사를 받은 접촉자 12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 35번째 확진자는 서울 송파구 60번째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광주 177번째 확진환자의 회사 동료로 보성군에 사는 확진자의 가족들과 기차, 버스 등에서 접촉한 12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35...
김진선 2020년 07월 21일 -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1년...변화 없어(R)
(앵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지만, 노동자들은 여전히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사건을 처리해야 할 의무가 있는 사업주가 이를 따르지 않아도 처벌할 조항이 없어 법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여성이 누군가에게 욕설을 퍼붓습니...
2020년 07월 21일 -
뉴스와인물-7/21]무안군의회 김대현 의장
◀ANC▶ 무안군의회가 역대 최연소 김대현 의장을 선출하고 후반기 원구성을 마쳤습니다. 전남 군단위 중 인구가 가장 많은 무안군의 도농복합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뉴스와 인물에서 만나봅니다. ◀END▶ 1. 무안군의회 최연소 의장 당선을 축하합니다. 젊은 의장이다보니, 개혁에 대한 기대감...
양현승 2020년 07월 21일 -
송파 60번째 확진자에 2억 이상 구상권 검토
광주시가 동선을 정확히 알리지 않아 지역 감염을 확산시킨 서울 송파구 60번째 확진자에게 2억 원 이상의 구상권 청구를 검토 중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15일 확진판정을 받았지만 경찰 수사로 밝혀지기 전까지 광주 방문 사실을 알리지 않은 송파 60번째 확진자에게 8백여 명의 검사 비용 등 2억 2천만 원의 구상권을 청...
2020년 07월 20일 -
서울 송파발 감염 12명..무책임한 태도 고발
(앵커) 서울 송파 확진자에서 시작된 소규모 집단감염이 2차,3차 감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에서 3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거짓 진술로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송파 확진자를 고발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2명, 전남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되...
2020년 07월 20일 -
전남 35번째 확진환자 발생, 광주 지역감염 확산 우려
광주 지역감염 확산의 여파로 전남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5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60번째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광주 코로나19 177번째 확진환자의 회사 동료인 보성군 30대 여성이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광주 177번째부터 185번째 등 확진자 9명의 전남지역 접촉자 51명...
양현승 2020년 07월 20일 -
전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5일까지 연장
광주전남에서 지역감염이 계속되면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오는 25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긴급 발표문을 통해 "최근 전남의 지역감염 사례는 모두 광주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한 것이었고, 마스크 미착용, 증상발현 이후 운동시설과 의료기관 방문 등으로 지역감염이 확...
양현승 2020년 07월 20일 -
전남 35번째 확진환자 발생, 광주 지역감염 확산 우려
광주 지역감염 확산의 여파로 전남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5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60번째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광주 코로나19 177번째 확진환자의 회사 동료인 보성군 30대 여성이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광주 177번째부터 185번째 등 확진자 9명의 전남지역 접촉자 51명...
양현승 2020년 07월 19일 -
전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5일까지 연장
광주전남에서 지역감염이 계속되면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오는 25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긴급 발표문을 통해 "최근 전남의 지역감염 사례는 모두 광주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한 것이었고, 마스크 미착용, 증상발현 이후 운동시설과 의료기관 방문 등으로 지역감염이 확...
양현승 2020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