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감염 확산의 여파로
전남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5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60번째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광주 코로나19 177번째 확진환자의 회사
동료인 보성군 30대 여성이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광주 177번째부터
185번째 등 확진자 9명의 전남지역 접촉자
51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으며,
추가 양성 판정은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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