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민주당 석권, 방사광가속기 호남 유치 첫 시험대
광주·전남 18개 의석을 민주당이 석권한 가운데, 4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 작업이 첫번째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추진 중인 1조 원대 방사광가속기 사업은 나주시를 비롯해 충북 오창, 강원 춘천, 경북 포항, 인천 송도 등 5개 지역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고, 앞서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총선과정에서 전남 유...
양현승 2020년 04월 16일 -
"文 정부 안정", 민주당 광주전남 석권
◀ANC▶ 전남은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선택했습니다. 4년 전 녹색돌풍이 불었던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전체를 민주당이 석권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민주당이 전남 10개 선거구를 모두 거머쥐었습니다. 4년 전 옛 국민의당 녹색돌풍의 진원지였던 전남의 유...
양현승 2020년 04월 16일 -
1호는 이개호, 여성은 1명 뿐
(앵커) 광주전남에서는 민주당의 싹쓸이로 다소 싱거운 선거전이었지만 이색적인 기록들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3선에 성공한 이개호 의원은 전국에서 첫 당선을 확정 지었고, 양향자 당선인은 광주 전남 지역구에서 유일한 여성의원이 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담양함평영광장성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
2020년 04월 16일 -
4.15 총선 '관전 포인트'
(앵커) 민주당에 일방적으로 유리해 보이는 광주전남의 선거구도에서 비민주당 후보가 과연 몇 석을 차지할지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표심이 어떻게 나타날지도 흥미로운 대목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4.15 총선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습니다. (기자) 지난 총선에서 참패를 당했던 더불어민주당은 ...
2020년 04월 15일 -
개표방송 TV*유튜브로..'즐거운 선거'
◀ANC▶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는 내일(15일) 또 하나의 볼거리는 선거방송입니다. 목포MBC는 오후 4시부터 새로운 방식의 선거 방송을 시작합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주 치러진 사전 투표의 전국 투표율은 26.7%. 호남은 전남 35.8%, 전북 34.7%, 광주 32.%로 각각 1, 2, 4위를 차지했습니다....
박영훈 2020년 04월 15일 -
세월호 진실규명 어디까지 왔나
◀ANC▶ 온 국민을 아프게 한 세월호 참사 6주기가 다가왔지만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아직도 요원한 실정입니다. 특조위 활동은 어디까지 왔는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END▶ 영상 13초 ◀INT▶ 윤영근 윤세빈(광주시) 세월호 6주기인데 저는 원래 안...
김양훈 2020년 04월 15일 -
코로나 개학연기로 청소년 범죄 증가
(앵커) 차에서 수천만원을 훔치고, 금은방을 털고.. 최근 10대 청소년들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보살핌이 느슨해진 사이 소년 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0대 두 명이 주차된 승용차에 다가갑니다. 차 문을 열고 들어간 지 불과 15초만에 현...
2020년 04월 15일 -
개표방송 TV*유튜브로..'즐거운 선거'
◀ANC▶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는 내일(15일) 또 하나의 볼거리는 선거방송입니다. 목포MBC는 오후 4시부터 새로운 방식의 선거 방송을 시작합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주 치러진 사전 투표의 전국 투표율은 26.7%. 호남은 전남 35.8%, 전북 34.7%, 광주 32.%로 각각 1, 2, 4위를 차지했습니다. ...
박영훈 2020년 04월 14일 -
세월호 연속인터뷰②]세월호 진실규명 어디까지 왔나
◀ANC▶ 온 국민을 아프게 한 세월호 참사 6주기가 다가왔지만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아직도 요원한 실정입니다. 특조위 활동은 어디까지 왔는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END▶ 영상 13초 ◀INT▶ 윤영근 윤세빈(광주시) 세월호 6주기인데 저는 원래 안산...
김양훈 2020년 04월 14일 -
광주전남 선거법 위반 92건 적발..수사 의뢰
4.15 총선을 앞두고 불법 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 90여건의 선거법 위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불법 선거운동과 관련해 검찰이나 경찰에 고소 고발된 사례는 모두 9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선관위가 사법당국에 고발한 것 외에도 경찰이나 검찰이 자체 수사중...
2020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