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무안군 군공항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와
경기도 화성시 전투비행장 범시민대책위원회는 군공항 이전 저지 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두 단체는 "무안군과 화성시는
군공항 이전문제로 인한 공동 피해자"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수원과 광주 군공항
이전 저지를 위해 지자체 차원의 협력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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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청해포구 촬영장이 완도 군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청해포구 촬영장은 드라마 해신 촬영을 위해 지난 2천4년 조성돼, 영화 명량과 해적 등
50여 편의 영상물이 제작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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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대흥사는 오늘 재소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수 만병을 해남교도소에
기부했습니다.

해남교도소는 기증받은 생수를 얼려
혹서기 재소자들에게 얼음생수로 지급해
건강한 수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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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오늘 도암농협과 한들농협 창고에서 두보식품 주관으로 쌀귀리 수매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강진지역의 쌀귀리 생산물량은
모두 8백톤으로 위탁 수매 가격은 40kg 기준
6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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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산조 인간문화재인 양승희씨 부부는
오늘 영암군과 교육지원청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항균 산소마스크 필터 8천개를 전달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