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코로나 19에 막힌 수출길
◀ANC▶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이번주 또 다시 휴업에 들어갑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북미 지역의 셧다운이 길어지기 때문인데요. 이 같은 생산 부진은 지역 전체의 수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VCR▶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생산 라인이 또 다시 멈춰섭니다. 쏘울과 스포티지를 ...
2020년 05월 25일 -
20대 노동자 파쇄기에 몸 끼어 숨져
(앵커) 폐자재 재활용업체에서 일하던 20대 청년 노동자가 파쇄기에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동료 직원 없이 혼자 일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폐자재 재활용업체. 폐합성수지 등을 분쇄하는 파쇄기가 돌아가고 있고, 그 위로 한 남성이 올라섭니다. 파쇄기 주변...
2020년 05월 22일 -
올 여름 작년보다 덥다...폭염 일수 20~25일
올 여름은 평년보다 폭염이 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여름철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0.5도에서 1.5도 높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폭염 일수는 광주가 20에서 25일, 전남은 12일에서 17일로 평년 5.9일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최저기온이 25도가 넘는 열...
2020년 05월 22일 -
법원 "성희롱 물의 목포시의원 제명 정당"
목포시의회가 동료 여성 의원 성희롱 의혹 등으로 물의를 빚은 시의원을 제명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 1부는 전 목포시의원 김모씨가 시의회를 상대로 낸 제명의결처분 취소소송에서 김 전 의원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동료 여성 의원에 대한 성희롱 발언 등으로 물의를...
신광하 2020년 05월 22일 -
신안 보물선 타고 7백년 전 시간여행
신안 앞바다에서 발굴된 도자기의 역사를 실감 콘텐츠로 구현한 가상 현실 체험관이 국립 광주박물관에 마련됐습니다. 7백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신안 보물선의 이야기를 신나는 모험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기는 7백년 전 중국 닝보항. 상인들에게 도자기를 구입해서 무역선...
2020년 05월 22일 -
법원 "성희롱 물의 목포시의원 제명 정당"
목포시의회가 동료 여성 의원 성희롱 의혹 등으로 물의를 빚은 시의원을 제명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 1부는 전 목포시의원 김모씨가 시의회를 상대로 낸 제명의결처분 취소소송에서 김 전 의원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동료 여성 의원에 대한 성희롱 발언 등으로 물의를...
신광하 2020년 05월 21일 -
데스크 단신]진도군 '진수성찬' 공연 재개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진도군은 오늘(20일) 진도엿타령과 조도닻배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열리는 수요상설공연 '진수성찬'을 재개했습니다. '진수성찬'은 지난해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열리는 진도의 전통민속예술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었습니다. ------------- 역시 코로나 19...
신광하 2020년 05월 21일 -
목포,광주,나주,담양군 코로나 19 비대면 미디어 투어
목포시가 광주시, 나주시, 담양군과 공동으로 '미디어 투어'를 추진합니다. '미디어 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남도 맛 기행' 사업으로 여행자들은 지원된 태블릿 PC로 관광지에 대한 해설과 영상을 제공 받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 방식은 역사·문화·인문자원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
신광하 2020년 05월 21일 -
목포,광주,나주,담양군 코로나 19 비대면 미디어 투어
목포시가 광주시, 나주시, 담양군과 공동으로 '미디어 투어'를 추진합니다. '미디어 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남도 맛 기행' 사업으로 여행자들은 지원된 태블릿 PC로 관광지에 대한 해설과 영상을 제공 받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 방식은 역사·문화·인문자원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
신광하 2020년 05월 20일 -
40주년 맞아 개방 5.18사적지...'반쪽 개방'
(앵커) 5.18 40주년을 맞아 주요 5.18 사적지가 시민에게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수년간 방치된 상태 그대로 공개되거나 제대로 안내가 안 되는 등 반쪽 개방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 (리포트) 무성히 자란 잡초 뒤로 폐허가 된 건물이 보입니다. 농작물 재배 금지 팻말이 무색하게 팻...
2020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