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주 코로나 병상 포화...충남 천안으로 이송
(앵커)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광주와 전남의 병상이 이제 대부분 찼습니다. 방역당국은 경증 환자들을 우선 충남 천안의 공무원교육원으로 이송해 병상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조만간 환자들이 이송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코로나 확진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빛고을 전남...
2020년 07월 09일 -
전남 30번째 확진..영암군 발칵
◀ANC▶ 전남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전남도청 일부 사무실과 면사무소가 폐쇄됐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례적으로 고개를 숙이면서 공직사회 내부단속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암 금정면사무소에 근무하는 59살 공무원 A 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2020년 07월 09일 -
지역감염 확산우려..'타시도 동선 깜깜이'
◀ANC▶ 이처럼 광주발 지역감염이 확산되면서 무안군청 본관 1층이 일시 폐쇄되는 등 접촉자들에 대한 진단 검사가 잇따랐습니다. 그러나 확진자들의 '타지역 동선'에 대한 정보 공개는 여전히 이뤄지지 않아 지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일 광주 103번째 확진자가 방문...
2020년 07월 09일 -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대비, 의료원 병상 추가 확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전라남도가 강진과 순천의료원 병상을 최대 90개까지 비울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강진의료원 41개, 순천의료원 14개 등 55개 병상을 마련하고, 광주 전원 환자 증가에 대비해 오는 10일까지 35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현재 치료 중인 전남의 확진자 10명 중 7명이 강진...
양현승 2020년 07월 09일 -
코로나 확진에 속 타들어가는 소상공인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광주는 지금 도시 전체가 숨을 죽였습니다. 사람들의 왕래가 끊기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도 식당 문은 열었습니다. 하지만 찾는 이들이 없습니다. 낮에는 그나마 드문드문 손님이 오지만 저녁과 주말엔 아예 발길...
2020년 07월 09일 -
'군공항 이전' 난망, 후보지역 공동 반대 선언
◀ANC▶ 갈등과 논란에 휩싸인 군공항 이전 사업에 속도를 붙이기 위한 법 개정 움직임이 국회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는 전남 무안군과 경기 화성시가 강하게 반발하며, 공동 반대 운동에 돌입했고, 지역별 국회의원들의 신경전에도 불이 붙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07월 09일 -
전남 30번째 확진..영암군 발칵
◀ANC▶ 영암군 금정면사무소 공무원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전남 3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광주를 방문한 해당 공무원은 지난 주말 전남도청 직원과도 접촉해 면사무소와 도청 일부 부서가 폐쇄됐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암 금정면사무소에 근무하는 59살 공무원 A 씨가 코로나...
2020년 07월 08일 -
지역감염 확산우려..'타시도 동선 깜깜이'
◀ANC▶ 이처럼 광주발 지역감염이 확산되면서 무안군청 본관 1층이 일시 폐쇄되는 등 접촉자들에 대한 진단 검사가 잇따랐습니다. 그러나 확진자들의 '타지역 동선'에 대한 정보 공개는 여전히 이뤄지지 않아 지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일 광주 103번째 확진자가 방문...
2020년 07월 08일 -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대비, 의료원 병상 추가 확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전라남도가 강진과 순천의료원 병상을 최대 90개까지 비울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강진의료원 41개, 순천의료원 14개 등 55개 병상을 마련하고, 광주 전원 환자 증가에 대비해 오는 10일까지 35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현재 치료 중인 전남의 확진자 10명 중 7명이 강진...
양현승 2020년 07월 08일 -
자가격리 양성..산발적 장기화 우려
(앵커) 2차 유행이 시작된 지난달 27일 이후 광주의 누적 확진자가 꼭 100명이 됐습니다. 그런데 오늘(8)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4명 중 3명은 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런 사례가 최근 잇따라 또다른 걱정을 낳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울요양원에 입원중이던 환자 2명과 일곡중앙교회 신도 1명이...
2020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