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모습 드러낸 축구 전용 구장...주말 첫 경기
◀ANC▶ 광주 월드컵 보조 경기장을 활용한 축구 전용 구장이 시설 공사를 모두 마치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 상황이여서 아쉽게도 이번 주말 무관중 상태로 첫 경기가 치러집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몸 단장에 들어간 광주 축구 전용 경기장. 푸른 색의 잔디를 ...
2020년 07월 23일 -
전남예총 회장 '저작권법 위반' 5백만 원 벌금
다른 사람의 글을 자신이 쓴 것처럼 신문에 기고한 전남예총 임점호 회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임 회장이 지난 2013년 5월 지역신문에 이난영 관련 특별기고를 하면서 지난 1983년 잡지에 실렸던 언론인 윤 모씨의 글을 14차례 표절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저작권법 위반 등으로 벌금 5백만 원을...
김진선 2020년 07월 22일 -
광주시, 군공항 문제 또 독자 행보..소통 의지 의문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 광주시가 또다시 독자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광주군공항 이전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공동 TF를 구성했지만, 오늘 국회에서는 전남이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광주시와 국방부간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또 최근 청와대와 시도간의 비공개 회동이 실질적 논의 성과...
양현승 2020년 07월 22일 -
전남 35번째 환자 접촉자 모두 '음성'
전남 35번째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진단검사를 받은 접촉자 12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 35번째 확진자는 서울 송파구 60번째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광주 177번째 확진환자의 회사 동료로 보성군에 사는 확진자의 가족들과 기차, 버스 등에서 접촉한 12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35...
김진선 2020년 07월 22일 -
청와대*시도*국회의원 '군공항' 논의, 간극만 확인
청와대와 광주전남 지자체장, 국회의원들이 광주 군공항 문제로 한 자리에서 모였지만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지난 18일 광주에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초청으로 이뤄진 비공개 만남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용섭 광주시장, 서삼석·송갑석 의원, 김산 무안군수가 참석으며, 군공항 이전과 관련한 주민 여론과 보상 방...
양현승 2020년 07월 21일 -
이낙연 "짧은 기간 불꽃처럼"
◀ANC▶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광주를 찾았습니다. 당 대표가 되더라도 임기 7개월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짧다면 짧은 기간, 불꽃처럼 일하겠다며 흔들림없는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기자) 민주당 대표에 도전하는 이낙연 의원이 ...
2020년 07월 21일 -
전남 35번째 환자 접촉자 모두 '음성'
전남 35번째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진단검사를 받은 접촉자 12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 35번째 확진자는 서울 송파구 60번째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광주 177번째 확진환자의 회사 동료로 보성군에 사는 확진자의 가족들과 기차, 버스 등에서 접촉한 12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35...
김진선 2020년 07월 21일 -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1년...변화 없어(R)
(앵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지만, 노동자들은 여전히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사건을 처리해야 할 의무가 있는 사업주가 이를 따르지 않아도 처벌할 조항이 없어 법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여성이 누군가에게 욕설을 퍼붓습니...
2020년 07월 21일 -
뉴스와인물-7/21]무안군의회 김대현 의장
◀ANC▶ 무안군의회가 역대 최연소 김대현 의장을 선출하고 후반기 원구성을 마쳤습니다. 전남 군단위 중 인구가 가장 많은 무안군의 도농복합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뉴스와 인물에서 만나봅니다. ◀END▶ 1. 무안군의회 최연소 의장 당선을 축하합니다. 젊은 의장이다보니, 개혁에 대한 기대감...
양현승 2020년 07월 21일 -
송파 60번째 확진자에 2억 이상 구상권 검토
광주시가 동선을 정확히 알리지 않아 지역 감염을 확산시킨 서울 송파구 60번째 확진자에게 2억 원 이상의 구상권 청구를 검토 중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15일 확진판정을 받았지만 경찰 수사로 밝혀지기 전까지 광주 방문 사실을 알리지 않은 송파 60번째 확진자에게 8백여 명의 검사 비용 등 2억 2천만 원의 구상권을 청...
2020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