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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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미친 분양가"..임대아파트 분양전환 갈등
(앵커) 분양 전환을 앞둔 광주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입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건설사가 너무 높은 분양가를 제시해 놓고, 분양을 받을지 말지 사나흘 안에 결정하라고 다그치고 있다는 겁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둠이 내려 앉은 아파트 단지 안 광장에 마스크를 쓴 주민 수백 명이 모였습...
2020년 10월 15일 -
광주전남 추석기간 농축산물 부정유통 45곳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추석연휴 동안 농축산물 부정유통 업체 45곳을 적발했습니다. 단속 업체 가운데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표시한 34개 업체는 수사 후 검찰에 넘길 예정이며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11개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174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김양훈 2020년 10월 15일 -
전남도 "내년까지 민간공항 이전 협약 지켜져야"
전남도는 내년까지 예정된 광주공항 민간기능의 무안공항 이전 협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는 광주 민간공항을 내년까지 무안공항으로 이전·통합하기로 지난 2018년 광주시와 맺은 합의는 유효하고 정부계획에도 반영된 것으로, 광주시민권익위가 실시하는 여론조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국정감사)학교 4곳 중 1곳만 스프링클러 설치
◀ANC▶ 광주전남지역 학교 4곳 가운데 1곳만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동안 한전이 전기료를 과다 청구한 횟수는 1000건이 넘었습니다. 국정감사 이모저모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국회 강득구 의원은 지난달 기준, 광주전남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1183곳 가운데 25%만 스플링클러가...
김양훈 2020년 10월 14일 -
전남도의회 2020 하반기 도정질문 15~16일 진행
전남도의회가 올해 하반기 도정과 교육행정 질문을 내일(15)부터 이틀 동안 진행합니다. 이번 도정질문에는 이틀 동안 14명의 의원이 나서고,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의과대학 유치계획, 완도고등학교 답안지 유출 문제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MBC는 둘째날인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도정질문 과정을 생중...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광주전남 추석기간 농축산물 부정유통 45곳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추석연휴 동안 농축산물 부정유통 업체 45곳을 적발했습니다. 단속 업체 가운데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표시한 34개 업체는 수사 후 검찰에 넘길 예정이며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11개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174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김양훈 2020년 10월 14일 -
광주시장*전남지사 만난다
(앵커) 시도 행정통합과 군공항이전 등 만나서 풀어야 할 과제도 많고 할 이야기가 많은 두 단체장이죠.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이르면 이달, 늦어도 다음달에는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 이후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판 뉴딜 전략 회의. 17개 시도...
2020년 10월 13일 -
'뇌물수수 혐의' 도교육청 서기관 1년 6개월 선고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도교육청 고위공무원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오늘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전남도 교육청 4급 공무원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4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교육청 물품 납품계약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 8월 구속 기소됐습...
2020년 10월 13일 -
재가동 앞둔 한빛원전 3호기 안정성 괜찮나
(앵커) 한빛원전의 안전성 문제가 국감 현장에서 도마에 오른 가운데, 오늘(13) 환경단체는 한빛 3호기에 대한 재가동 일정을 멈추고 즉각 폐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빛본부 측은 재가동을 위한 시험의 마지막 단계를 진행 중이고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환경단체들이 한...
2020년 10월 14일 -
해남*진도 마로해역 갈등 일단락.."법대로"
◀ANC▶ 국내 최대 김양식장인 마로해역의 어업권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던 해남과 진도 어민들이 대법원 판결을 따르기로 합의했습니다. '법대로 하자'는 이야기인데,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해남 어민들이 그대로 어장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반투명] 어업권은 진도에 속하지...
김진선 2020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