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전남도 "광주시 추진 군공항 설명회는 시기상조"
광주시와 국방부가 추진하는 군공항 이전 설명회에 전라남도가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해서는 전남 지자체를 설득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설명회 추진은 시기상조라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또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군공항 이전 실무 TF를 통해 보...
양현승 2020년 08월 14일 -
투데이 단신)강진군 '맛집 탐방지도' 제작
강진군이 휴대하기 편한 접이식 '맛집 탐방지도'를 새롭게 제작해 배포했습니다 지도에는 강진군의 대표 음식점 75개소 메뉴와 음식사진 등이 담겨있으며 주요관광지 정보와 다양한 여행코스 등도 수록돼 있습니다. ------------- 함평군은 농수로와 배수로 등에 산재해 있는 왕우렁이를 수거하고 논 주변에 쌓인 알들을 ...
김양훈 2020년 08월 14일 -
2학기는 전원 등교.. 이동 수업도 실시
(앵커) 이르면 이번주(14일)부터 학생들이 짧은 여름 방학을 끝내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게 됩니다. 1학기에는 갑작스런 코로나19 상황으로 원격 수업에 부분 등교도 많이 시행됐는데요. 지역 사회 감염이 어느 정도 수그러들면서 2학기에는 학생들이 날마다 학교에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짧은 ...
2020년 08월 13일 -
전남도 "광주시 추진 군공항 설명회는 시기상조"
광주시와 국방부가 추진하는 군공항 이전 설명회에 전라남도가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해서는 전남 지자체를 설득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설명회 추진은 시기상조라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또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군공항 이전 실무 TF를 통해 보...
양현승 2020년 08월 13일 -
'쓰레기 수거 역부족'...깨끗한 바다 언제쯤?(R)
◀ANC▶ 수해 쓰레기가 가득 밀려와 난장판이 된 목포 앞바다에서 수거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산강 수위조절을 위해 영산호 배수갑문이 개방돼 있어 치우는 것보다 더 많은 쓰레기가 매일 밀려드는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상에 유출되는 기름을 수거하는데 사...
김진선 2020년 08월 13일 -
"치워도 끝이 없다"..광주*전남 폐기물 대란(R)
(앵커) 빗물을 빼냈더니 이제는 쓰레기가 말썽입니다. 수해 피해가 심각한 구례군은 폐기물을 처리할 곳도 찾지 못한 상태고, 광주에선 폐기물 처리 업체까지 침수 피해를 입은 실정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구례군 광의면 산 중턱에 거대한 폐기물 산이 만들어졌습니다. 줄줄이 늘어선 대형 트럭들이 ...
2020년 08월 13일 -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모 행사 다채
다음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김대중 광주추모사업회는 오는 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김대중 대통령 11주기 추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3)부터 일주일동안을 추모 주간으로 선포하고 광주YMCA 등지에서 학술행사와 아카이브 기록전, 토크콘서트 등을 ...
2020년 08월 13일 -
'쓰레기 수거 역부족'...깨끗한 바다 언제쯤?
◀ANC▶ 수해 쓰레기가 가득 밀려와 난장판이 된 목포 앞바다에서 수거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산강 수위조절을 위해 영산호 배수갑문이 개방돼 있어 치우는 것보다 더 많은 쓰레기가 매일 밀려드는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상에 유출되는 기름을 수거하는데 사용...
김진선 2020년 08월 12일 -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모 행사 다채
다음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김대중 광주추모사업회는 오는 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김대중 대통령 11주기 추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3)부터 일주일동안을 추모 주간으로 선포하고 광주YMCA 등지에서 학술행사와 아카이브 기록전, 토크콘서트 등을 ...
2020년 08월 12일 -
"묘지 봉분 파헤쳐지고"..망자의 수난
(앵커) 광주*전남의 기록적인 폭우는 망자들에게도 상처를 남겼습니다. 침수된 납골당에선 천7백여 기의 유골이 물에 잠겨 재화장 행렬이 이어졌고, 시립묘지와 국립518민주묘지도 토사 유출 피해를 입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북구의 한 화장장. 침수된 추모관에서 가족의 유골함을 챙겨나온 유...
2020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