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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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발치는 요구..관건은 법제화
◀ANC▶ 학교는 교사와 행정직원으로 통하는 교직원을 제외하고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스포츠강사, 돌봄전담사 등 80여 직종의 다양한 분야에서 노동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정규직이 대부분이어서 최근 학교 관련 노동자들이 잇따라 집회를 열고 차별반대와 신분보장 법제화를 촉구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김...
김윤 2020년 10월 27일 -
증상 발현에도 일상 생활..확산 '우려'
(앵커) 나주시청 공무원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송파 확진자와 접촉한 능동감시 대상이었는데요,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일주일 가까이 일상생활을 했습니다// 이미 동료 직원 한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행정공백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전남)...
2020년 10월 26일 -
나주범대위 "나주SRF문제 도지사가 적극 나서야"
나주시민들이 고형폐기물 발전소 갈등에 대해 전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며 집회를 벌였습니다. 나주시민임시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전남도는 '주민수용성 조사' 등 나주시민들이 요구안이 반영되지 않은 SRF정책을 폐기시키고 광주쓰레기는 광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나설 것을 촉...
2020년 10월 26일 -
빗발치는 요구..관건은 법제화
◀ANC▶ 학교는 교사와 행정직원으로 통하는 교직원을 제외하고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스포츠강사, 돌봄전담사 등 80여 직종의 다양한 분야에서 노동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정규직이 대부분이어서 최근 학교 관련 노동자들이 잇따라 집회를 열고 차별반대와 신분보장 법제화를 촉구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김...
김윤 2020년 10월 26일 -
데스크 단신]전남도 우수홍보상 수상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지난 23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에서 열린 '2020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서 전라남도가 우수홍보상을 수상했습니다. 5개국 113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박람회에서 전남도는 남도 짠내투어와 남도패스 등 관광상품을 소개했습니다. --------------- 목포문화재단은 올해의 공로상 수상자로 김...
신광하 2020년 10월 26일 -
집합 금지 명령 어긴 다단계 운영자*관리자 벌금형
코로나가 확산하던 시기에 집합 금지 명령을 어기고 다단계 영업을 한 운영자와 관리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은 지난 7월 자신들이 운영*관리하는 다단계 판매업체 사무실에서 회원 60여명을 상대로 각종 제품 시연회를 개최한 혐의로 기소된 38살 A씨에게 벌금 250만원을, 32살 B씨에게 150만...
2020년 10월 26일 -
광주전남 상생 주목..1년만에 만남
(앵커) 광주전남 통합 관련 논의가 이번 주에 중대한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전남 상생 발전을 위한 실무협의가 1년만에 진행되고,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직접 만나 통합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전남 공동 현안을 논의하는 상생발전위원회가 다음 달 말쯤 개최될 ...
2020년 10월 26일 -
전남지사*광주시장 오는 27일 회동할 듯
전남과 광주시의 통합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용섭 광주시장 오는 27일 회동이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와 광주시에 따르면 다음 달 열리는 시도상생발전위원회를 앞두고 양 시도 기관관리실장을 주축으로 오는 27일 전남도청에서 실무협의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양 시도 수장은 이 자리에서...
김윤 2020년 10월 25일 -
학교비정규직 노조 '교육공무직법제화 요구' 차량시위
교육공무직 법제화와 시간제 노동 폐지 등을 요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전국 동시다발 차량시위가 어제(24일) 목포에서도 열렸습니다. 전남과 전북, 광주, 제주지부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차량 3백여 대를 동원해 목포 신항에서 전남도교육청까지 돌봄교사 시간제 노동폐지 등을 요구하며 차량시위를 벌였습니...
김윤 2020년 10월 25일 -
"민간공항 이전과 군공항 연계는 상생정신 훼손"
◀ANC▶ 광주시가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광주민간공항 이전은 군공항 이전을 전제로 한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광주시와 전라남도, 무안군이 맺은 협약에는 '군공항 이전'은 없는 내용이어서 "상생 정신을 훼손하는 발언"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김진선 2020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