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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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격탄, 3~40대 실업자 증가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위축되면서 3~40대의 실업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30~40대 실업자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각각 만 천명씩, 모두 2만 2천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1년전보다 7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30대 이하 실업자가 만 7천명, 50세 이상 실업자가 천명 줄...
2020년 11월 09일 -
공항 여론조사 마무리..11일 발표
(앵커) 광주 민간공항과 무안공항을 광주시 약속대로 내년까지 통합할 것인 지, 그동안 진행된 시민 여론조사의 결과가 이번주에 발표된 예정입니다.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이용섭 시장이 어떤 결론을 낼 지 주목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재작년 광주전남 시도 지사의 합의에 따라 광주 민간공항은 내년까지 무안으로 ...
2020년 11월 09일 -
은행 직원 확진자와 접촉..4명 무더기 확진
◀ANC▶ 어제(7)와 오늘(8), 여수와 순천에서 4명의 지역 감염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4명 모두 광주 517번, 은행 직원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확진자가 대형마트는 물론 초등학교까지 오간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광주 517번 확진자가 근무했던 순천...
2020년 11월 08일 -
코로나19 직격탄, 3~40대 실업자 증가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위축되면서 3~40대의 실업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30~40대 실업자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각각 만 천명씩, 모두 2만 2천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1년전보다 7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30대 이하 실업자가 만 7천명, 50세 이상 실업자가 천명 줄...
2020년 11월 08일 -
근절되지 않는 보이스피싱..총책 검거가 관건
(앵커)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수법도 지능화되면서 젊은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돈을 챙겨가는 전달책이 종종 붙잡히긴 하지만, 범행을 지시한 주범은 해외에 근거를 두는 경우가 많아 근절이 쉽지 않습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더니 잠...
2020년 11월 06일 -
"광주공항 국내선, 무안공항 통합 약속 이행해야"
무안군 시민사회단체들이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공항 통합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민간공항과 군공항은 별개의 문제인데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 사업 지연문제를 빌미로 여론조사를 통해 민간공항 이전을 재검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내년까지 조건없이 민간공항을 이전하겠다는 약속을 ...
양현승 2020년 11월 04일 -
"광주공항 국내선, 무안공항 통합 약속 이행해야"
무안군 시민사회단체들이 광주공항 국내선의 무안공항 통합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민간공항과 군공항은 별개의 문제인데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 사업 지연문제를 빌미로 여론조사를 통해 민간공항 이전을 재검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내년까지 조건없이 민간공항을 이전하겠다는 약속을 ...
양현승 2020년 11월 05일 -
무등산 국립공원 면적 조정..화순군 반대
(앵커) 환경부가 국립공원 무등산의 면적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새로 국립공원으로 편입될 땅은 대부분 화순에 속해 있는데 지역주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무등산 국립공원은 광주 북구와 동구, 전남 화순과 담양 7천 5백여 헥타르에 걸쳐 분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2020년 11월 05일 -
"산 너머 산", 만만치 않은 시도 통합
◀ANC▶ 광주전남 시도 행정구역 통합은 전례가 없는 만큼, '우리는 한 뿌리'라는 정서적 접근으로 손쉽게 풀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광주*전남보다 먼저 통합논의에 나선 대구*경북의 상황을 잘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광주전남 행정구역 통합 논의를 위한 합의에서, 시...
양현승 2020년 11월 04일 -
학생들도 안다 5.18은 의거
(앵커) 5.18을 생생하게 경험했던 광주 지역의 고등학생들이 작성한 작문집이 39년만에 공개됐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자유를 지켜내기 위해 피 흘리는 모습을 지켜본 당시 광주의 고등학생들은 5.18을 피의 투쟁이라고까지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C.G) 5.18은 자유를 향한 거국적인 힘의 발산이...
2020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