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민들이 고형폐기물 발전소 갈등에 대해
전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며
집회를 벌였습니다.
나주시민임시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전남도는 '주민수용성 조사' 등
나주시민들이 요구안이 반영되지 않은
SRF정책을 폐기시키고
광주쓰레기는 광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범대위는 또 민관협력거버넌스가 최근 내놓은 합의안은 지역난방공사의
재량에 따라 SRF를 이용한 발전소 가동이
사실상 가능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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