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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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진상조사위 첫 현장조사..무명열사 DNA 채취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출범 11개월 만에 광주에서 첫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위는 5.18민주묘지에 묻혀 있는 무명열사의 묘 3기를 개장해 유전자 시료가 소진된 희생자 3명의 뼛조각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위는 DNA를 분석한 뒤 이전에 확보해둔 78명의 행방불명자 유가족 유전자와 비교해 신원...
2020년 11월 20일 -
'무안광주공항'으로 명칭 변경?..가능성은 미지수
◀ANC▶ 무안국제공항의 이름에 '광주'가 들어가야 한다는 광주시의 요구를 전라남도가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지협적인 사안으로 인해 소모적인 논쟁이 반복되는 것을 끝내자는 건데, 실제 공항 명칭이 변경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 명칭에 광주를 넣...
양현승 2020년 11월 19일 -
데스크단신]갈등 해결 위한 '군민배심원제' 운영
해남군은 갈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민배심원제'를 운영합니다. 108명의 위원을 위촉한 해남군은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12월 중 모의법정을 열어 예행연습을 할 계획입니다. ============================================ 미국 온라인쇼핑몰 아마존의 전남브랜드관에 고구마와 전복,유자 등 7개 품목이 포함돼 4번째로...
박영훈 2020년 11월 19일 -
5.18진상조사위 첫 현장조사..무명열사 DNA 채취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출범 11개월 만에 광주에서 첫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위는 5.18민주묘지에 묻혀 있는 무명열사의 묘 3기를 개장해 유전자 시료가 소진된 희생자 3명의 뼛조각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위는 DNA를 분석한 뒤 이전에 확보해둔 78명의 행방불명자 유가족 유전자와 비교해 신원...
2020년 11월 19일 -
광주*전남 10월 무역수지 '불황형 흑자'
광주*전남지역 10월 무역수지가 수입이 크게 줄면서 발생하는 이른바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수출은 35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수입이 24.5% 줄면서 무역수지는 10억 4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박영훈 2020년 11월 19일 -
전대병원발 확산 '일파만파'..의료 공백도
◀ANC▶ 전남대병원에 이어 화순 전남대병원도 일부 병동이 동일집단 격리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암환자들이 입원한 곳이어서 걱정이 더 큽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END▶ 화순 전남대병원의 20대 간호사가 광주 588번째 확진자로 판정받았습니다. 지난 일요일 또 다른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화순 전대...
2020년 11월 19일 -
해열제 먹고 일해라"..전남대병원 대처 안일
◀ANC▶ 이번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더욱 우려되는 건 병원이 확산의 발원지가 되고, 의료진 감염도 늘고 있다는 겁니다. 관련 확진자가 40명을 넘어선 전남대병원을 취재했더니 거점병원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방역 대응은 안일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END▶ 전남대병원이 집단 감염원이 되면서 내부에선...
2020년 11월 19일 -
전남도, 중증환자 즉시 사용병상 추가 확보 나서
전라남도가 중증환자가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병상 확보에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은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의 중환자 병상을 공유하고 있는데, 모두 22개 병상 가운데 13개 중환자 병상이 남아있는 상태이지만 최근 원내 감염이 발생한 전대병원 4개 병상은 이용상 어려움이 불가피합니다. 방역당국은 조선대병원 입원 환...
양현승 2020년 11월 19일 -
전대병원발 확산 '일파만파'..의료 공백도
◀ANC▶ 광주*전남 의료기관에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의료공백과 진료차질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END▶ 화순 전남대병원의 20대 간호사가 광주 588번째 확진자로 판정받았습니다. 지난 일요일 또 다른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화순 전대병원이 실시한 전수 조사에서 ...
2020년 11월 18일 -
데스크]중증환자 즉시 사용병상 추가 확보 나서
전라남도가 중증환자가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병상 확보에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은 공유중인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의 22개 중환자 병상 가운데 13개 병상이 남아있지만 원내 감염이 발생한 전대병원 4개 병상 이용이 어려워짐에 따라 조선대병원의 경증 입원 환자를 빛고을전대병원으로 옮겨 중환자 병상을 추가 확보할...
양현승 2020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