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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중증환자 즉시 사용병상 추가 확보 나서

양현승 기자 입력 2020-11-19 08:05:44 수정 2020-11-19 08:05:44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중증환자가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병상 확보에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은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의
중환자 병상을 공유하고 있는데,
모두 22개 병상 가운데 13개 중환자 병상이
남아있는 상태이지만 최근 원내 감염이
발생한 전대병원 4개 병상은 이용상 어려움이
불가피합니다.

방역당국은 조선대병원 입원 환자 중
상대적인 경증 환자는 빛고을전대병원으로
옮겨 중환자 병상을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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