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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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중독 급증..20대 증가세 뚜렷
광주·전남 지역 도박 중독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광주전남센터가 최근 3년간 치유 재활서비스를 이용한 지역민 천 212명의 도박 문제 양상 분석한 결과 센터를 방문하는 도박중독자의 수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했습니다. 특히 20대가 지난해보다 1.4배 증가해 전체 이용자의 34%를 차지했으며,도...
박영훈 2020년 11월 25일 -
투데이단신]장기간 방치 선박 오염수 방재
목포해경은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해양오염사고를 막기 위해 목포항 여객선터미널 등에 장기간 방치된 선박 10여척에서 선저폐수 5톤을 수거했습니다. ============================================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 마을기업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
박영훈 2020년 11월 25일 -
도박 중독 급증..20대 증가세 뚜렷
광주·전남 지역 도박 중독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광주전남센터가 최근 3년간 치유 재활서비스를 이용한 지역민 천 212명의 도박 문제 양상 분석한 결과 센터를 방문하는 도박중독자의 수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했습니다. 특히 20대가 지난해보다 1.4배 증가해 전체 이용자의 34%를 차지했으며,도...
박영훈 2020년 11월 24일 -
광주교도소 수용자 1명 확진 감염경로 추적중
광주교도소에 수감중인 수용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교도소에 따르면 이 곳에서 수형생활을 하고 있는 50대 남성인 a씨가 코로나19에 확진돼 광주 615번째 환자로 분류됐습니다. a씨는 무증상 확진자로 4인실에 함께 수감 중인 다른 수용자들은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미 확진된 교...
2020년 11월 23일 -
역사를 담다 5]정자가 있던 자리에 성당
◀ANC▶ 개항 도시 목포는 종교 특히 천주교 역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일제는 개항초기 목포에 성당을 건립하려던 프랑스를 방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 근대 시설 '역사를 담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개항과 목포 천주교의 역사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목포 원도심에 웅장한 위용을 드러낸 성...
박영훈 2020년 11월 23일 -
조선대 치과대학 연구실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23) 오전 6시 15분쯤 광주 동구 서석동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연구동 2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연구실 내부 30제곱미터와 컴퓨터 등 집기류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연구실 쪽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
2020년 11월 23일 -
역사를 담다 5]정자가 있던 자리에 성당
◀ANC▶ 개항 도시 목포는 종교 특히 천주교 역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일제는 개항초기 목포에 성당을 건립하려던 프랑스를 방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 근대 시설 '역사를 담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개항과 목포 천주교의 역사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목포 원도심에 웅장한 위용을 드러낸 ...
박영훈 2020년 11월 24일 -
광주천 아리랑 물길 '기대 보다 우려'
(앵커) 광주천의 생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 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하천 정비사업이 필요하다는 데는 시민적 공감대가 형성이 됐지만 국비가 아닌 수백억 원의 시비가 투입되는 상황이다보니, 이용섭 시장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서둘러 밀어부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2020년 11월 23일 -
전남 연쇄감염 '확산' 사회적 거리두기는?
◀ANC▶ 전남대병원발 코로나19 확진이 목포에 이어 영암과 무안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역 연쇄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됐지만 일부 현장에서는 방역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에서만 벌써 닷새째, 매일 코로나19 ...
2020년 11월 20일 -
'무안광주공항'으로 명칭 변경?..가능성은 미지수
◀ANC▶ 무안국제공항의 이름에 '광주'가 들어가야 한다는 광주시의 요구를 전라남도가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지협적인 사안으로 인해 소모적인 논쟁이 반복되는 것을 끝내자는 건데, 실제 공항 명칭이 변경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 명칭에 광주를 넣...
양현승 2020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