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전남도의회-광주시의회 의장단 내일 첫 회동
전남도의회와 광주시의회는 내일(8)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의장단 회동을 갖습니다. 이번 회동을 주관하는 전남도의회는 첫 상견례인 만큼 공식적인 안건은 없다고 밝혔지만, 최근 현안인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군공항 이전, 공공기관 2차 이전 등에 대한 의견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2020년 10월 07일 -
'땅바닥 적재' 광주*전남 백신 전량 회수
(앵커) 정부가 운송 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난 광주*전남 독감백신 17만 명분을 전량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번주 안으로 회수를 마치고 다음주부터 중단된 무료 접종을 재개한다는 계획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성약품 차량이 광주 시내 병원을 돌며 상온에 노출됐던 독감백신을 회...
2020년 10월 07일 -
'코로나19 영향' 무안공항 하루평균 이용객 83명
코로나19 영향으로 무안공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이 100명 대를 밑돌고 있습니다. 8월말 현재 공항 활주로 활용률은 무안공항 0.6%, 광주공항 6.3%, 여수공항 6.5%로 전년도보다 크게 줄었으며 하루평균 이용객도 무안공항은 83명, 광주공항은 4천625명, 여수공항도 천583명에 그쳤습니다. 무안공항은 2018년 138억 원에서 ...
김양훈 2020년 10월 07일 -
순탄할줄 알았는데..장록습지 국가습지 난관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로 지정하는 일은 대화와 여론조사를 통해 이뤄진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적 합의 사례입니다. 그래서 순조롭게 지정될 줄 알았는데 난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장록습지의 국가습지 지정은 순조로울 걸로 예상됐습니다. (부분CG) 국가습지 지정 절차 ...
2020년 10월 07일 -
'코로나19 영향' 무안공항 하루평균 이용객 83명
코로나19 영향으로 무안공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이 100명 대를 밑돌고 있습니다. 8월말 현재 공항 활주로 활용률은 무안공항 0.6%, 광주공항 6.3%, 여수공항 6.5%로 전년도보다 크게 줄었으며 하루평균 이용객도 무안공항은 83명, 광주공항은 4천625명, 여수공항도 천583명에 그쳤습니다. 무안공항은 2018년 138억 원에서 ...
김양훈 2020년 10월 06일 -
오토바이 보험 가입 의무인데..'가입률 저조'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대행 서비스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도 높아졌는데요. 그런데 배달 대행을 하고 있는 오토바이 운전자 2명 중 1명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점심 시간대 광주의 한 음식점. 마라탕 배달 주문이 들어오고, ...
2020년 10월 06일 -
5.18 3법 제정 '기대감'
(앵커) 5.18 민주화운동 진상 규명과 유가족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5.18 3법 제정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야당인 국민의힘이 법안 처리에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집권 여당도 올해 정기국회안에 당론으로 제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들이 국립 5.18 민주묘지를 다시 참...
2020년 10월 06일 -
공감 빠진 통합 행보..시도지사 만나나
◀ANC▶ 광주시가 연휴에도 지역 국회의원들과 광주·전남 행정통합론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군공항 이전 등 풀어가야할 현안은 그대로 산적해있는데, 양 시도의 공감이 빠진 일방적인 광주시의 행보에 대한 비판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내년까지 광주-무안...
김진선 2020년 10월 06일 -
대학 1개교당 교육부 재정지원액 `전남 꼴찌`
학교당 교육부의 대학 재정지원액이 가장 낮은 곳은 전남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의 대학별 지원현황 자료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8년 전남 지역의 대학당 지원액은 41억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한편, 광주 지역 대학도 학교당 152억 원을 지원받아 전국 평균 ...
2020년 10월 06일 -
"무료 백신 기다릴수 없어"..접종 언제쯤?
(앵커)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독감 백신을 맞으려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독감백신이 상온에 노출되는 사고로 청소년 무료접종이 중단됐습니다. 백신 수급에 대한 불안에다 날씨마저 쌀쌀해지자 돈을 내고서라도 주사를 맞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학생 딸을 둔 어...
2020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