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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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건설운송단체, 광주민간공항 이전 약속 이행 촉구
전남지역 건설,운송 관련 6개 단체는 무안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에 "광주공항 국내선을 2021년까지 무안공항으로 통합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또, "군 공항 이전을 위한 4자 협의체에 민간공항 통합을 연계하는 일련의 행태를 보면 이용섭 광주시장이 말하는 상생의 정치는...
김양훈 2020년 12월 13일 -
지역 감염 잇따라..타시도 확진자 전남으로 이송
◀ANC▶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전라남도가 주말 이동 자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병상이 포화 상태인 수도권의 확진자들이 전남의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목포시 하당에 거주하는 50살 A 씨는 지난 8일 광...
2020년 12월 11일 -
데스크단신]내년부터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본격 추진
전라남도교육청은 내년부터 3단계 전략을 세워 농산어촌 작은 학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앞으로 5년간 417억 원을 들여 서방파제 70미터를 연장하고 준설 작업과 함께 동측방파제와 물양장 등을...
박영훈 2020년 12월 11일 -
"전남의 양보만 강요되는 시도 상생"
◀ANC▶ 내년까지 광주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통합하겠다는 약속을 광주시가 파기하면서 전남의 후폭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시도상생 기조가 큰 위기에 놓였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실 시도 상생은 아슬아슬한 외줄타기와 같았습니다. 민선 6기 전임 시도지사들도 상생을 외쳤지만, ...
양현승 2020년 12월 11일 -
위태로운 작업 여전..한국형 청소차는 아직
(앵커) 우리 주변을 항상 깨끗이 정화시켜주는 환경 미화원들은 매일 쓰레기차에 매달려야 하는 위험한 환경에 노출돼 있습니다. 실제로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걸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한국형 청소차를 도입하고 있는데, 아직 보급은 저조하기만 합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20년 12월 11일 -
"전남의 양보만 강요되는 시도 상생"
◀ANC▶ 내년까지 광주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통합하겠다는 약속을 광주시가 파기하면서 전남의 후폭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시도상생 기조가 큰 위기에 놓였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실 시도 상생은 아슬아슬한 외줄타기와 같았습니다. 민선 6기 전임 시도지사들도 상생을 외쳤지만, ...
양현승 2020년 12월 10일 -
약속은 홀로, 파기는 남탓.."내년 이전 못한다"
◀ANC▶ 2021년, 그러니까 내년까지 조건없이 광주공항 국내선을 무안공항에 통합하겠다고 했던 광주시장이 약속을 사실상 파기했습니다. '시민의 뜻'이라는 추상적인 단어를 앞세워, 국가의 항공정책까지도 거스르며 갈등의 씨앗을 다시 키우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
양현승 2020년 12월 10일 -
검찰, 고압적 수사 태도 여전 개선 필요
고압적인 수사 태도와 미흡한 수사 지휘등 검찰의 잘못된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올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근무하는 168명의 검사들에 대해 회원 평가를 실시한 결과 평균 점수는 79.83으로 대체로 양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검사들의 고압적인 수사 태도와 반말등 부당한 조사...
2020년 12월 10일 -
정치검찰 규탄*검찰개혁 촉구,영호남 시국선언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 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도 검찰개혁 긴급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전국교수노조 광주전남지부와 광주전남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150여개 단체는 "검찰 개혁은 시대적 요구라며 정치검찰의 난동과 적폐언론의 편 가르기를 당장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2020년 12월 10일 -
약속은 홀로, 파기는 남탓.."내년 이전 못한다"
◀ANC▶ 2021년, 그러니까 내년까지 조건없이 광주공항 국내선을 무안공항에 통합하겠다고 했던 광주시장이 약속을 사실상 파기했습니다. '시민의 뜻'이라는 추상적인 단어를 앞세워, 국가의 항공정책까지도 거스르며 갈등의 씨앗을 다시 키우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
양현승 2020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