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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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소음 피해 '최소화'
(앵커) 광주 군공항 이전이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광주시와 전투비행단이 우선 소음 피해라도 줄이기로 했습니다. 2022년부터는 소송 없이도 소음 피해 보상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군당국도 손놓고 있을 수는 없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 도심 하늘에서 하룻동안 전투기 훈련이 중단됐습...
2020년 12월 09일 -
광주공항 통합 약속 이행 요구 거세져
이용섭 광주시장의 광주공항 국내선 통합과 관련한 입장 정리를 앞두고,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청년백인포럼은 성명을 내고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광주시가 약속했던 조건없는 광주공항의 무안이전을 번복하는 것은 양시도민 사이의 불화를 불러오는 말뒤집기 행정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양현승 2020년 12월 09일 -
64회 전남문화상, 김재석 시인*윤석수 화가 선정
제64회 전남문화상 수상자로 문학부문 김재석 시인과 예술부문 윤석수 화가가 선정됐습니다. 김재석 시인은 광주 5.18, 제주 4.3 등 치열했던 역사와 사회현실을 문학작품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고, 윤석수 화가는 4백여 차례 개인전과 초대전을 통해 전남미술의 위상을 올렸다는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12월 09일 -
시민단체,'급수선 예산전용' 진도군수 등 3명 고발
진도 시민단체가 급수선 예산을 여객선 건조에 사용한 진도군수와 관련 공무원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진도군지자체모니터링단체는 지난 2016년 진도군이 국토부로부터 받은 급수선 예산 27억 원을 여객선 건조에 전용한 것과 관련해 이동진 진도군수와 회계담당 공무원 등 3명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과 배임 혐의 등으...
2020년 12월 08일 -
64회 전남문화상, 김재석 시인*윤석수 화가 선정
제64회 전남문화상 수상자로 문학부문 김재석 시인과 예술부문 윤석수 화가가 선정됐습니다. 김재석 시인은 광주 5.18, 제주 4.3 등 치열했던 역사와 사회현실을 문학작품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고, 윤석수 화가는 4백여 차례 개인전과 초대전을 통해 전남미술의 위상을 올렸다는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12월 08일 -
투데이]"광주공항 무조건 통합해야"
전남사회단체연합회가 2021년까지 광주공항 민간공항을 조건없이 무안공항에 통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연합회는 "무안국제공항 건설 당시부터 민간공항 통합은 군공항과 별개의 사안으로 추진됐는데, 광주시는 민간공항*군공항 동시 이전이 당연한 것으로 왜곡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용섭 광주...
양현승 2020년 12월 08일 -
광주 장록습지,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앵커) 광주 황룡강 장록습지가 국가가 보전 가치를 인정하는 보호습지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개발이냐 보존이냐의 숱한 사회적 논란과 갈등 끝에 이뤄낸 결과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환경부가 국가습지로 지정해 고시한 광주 황룡강 장록습지입니다. 하천을 따라 구불구불 길게 이어진 2.67제곱킬로미터 구간...
2020년 12월 08일 -
기아타이거즈, 초.중학교에 야구 용품 지원
기아 타이거즈가 연고 지역 초.중학교에 야구 용품을 후원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광주와 전남.북 지역 21개 초.중학교에 경기용 공 3박스등 모두 3천만원 어치의 야구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기아는 매년 호남지역 초.중학교 팀을 대상으로 야구 대회를 열고 물품을 후원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대회가 취소되면서 ...
2020년 12월 07일 -
전남사회단체연합회 "광주공항 무조건 통합해야"
전남사회단체연합회가 2021년까지 광주공항 민간공항을 조건없이 무안공항에 통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연합회는 오늘(7) 기자회견을 열고 "무안국제공항 건설 당시부터 민간공항 통합은 군공항과 별개의 사안으로 추진됐는데, 광주시는 민간공항*군공항 동시 이전이 당연한 것으로 왜곡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고 ...
양현승 2020년 12월 07일 -
광주전남 시민단체, 혁신도시 용도변경 우려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들이 혁신도시 골프장 부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려는 계획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광주경실련과 참여자치21 등 24개 시민사회단체는 연대 성명을 내고 전라남도와 나주시에 대해 부영골프장 잔여 부지의 용도변경 관련 행정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번 ...
2020년 1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