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주전남 추석기간 농축산물 부정유통 45곳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추석연휴 동안 농축산물 부정유통 업체 45곳을 적발했습니다. 단속 업체 가운데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표시한 34개 업체는 수사 후 검찰에 넘길 예정이며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11개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174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김양훈 2020년 10월 14일 -
광주시장*전남지사 만난다
(앵커) 시도 행정통합과 군공항이전 등 만나서 풀어야 할 과제도 많고 할 이야기가 많은 두 단체장이죠.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이르면 이달, 늦어도 다음달에는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 이후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판 뉴딜 전략 회의. 17개 시도...
2020년 10월 13일 -
'뇌물수수 혐의' 도교육청 서기관 1년 6개월 선고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도교육청 고위공무원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오늘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전남도 교육청 4급 공무원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4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교육청 물품 납품계약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 8월 구속 기소됐습...
2020년 10월 13일 -
재가동 앞둔 한빛원전 3호기 안정성 괜찮나
(앵커) 한빛원전의 안전성 문제가 국감 현장에서 도마에 오른 가운데, 오늘(13) 환경단체는 한빛 3호기에 대한 재가동 일정을 멈추고 즉각 폐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빛본부 측은 재가동을 위한 시험의 마지막 단계를 진행 중이고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환경단체들이 한...
2020년 10월 14일 -
해남*진도 마로해역 갈등 일단락.."법대로"
◀ANC▶ 국내 최대 김양식장인 마로해역의 어업권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던 해남과 진도 어민들이 대법원 판결을 따르기로 합의했습니다. '법대로 하자'는 이야기인데,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해남 어민들이 그대로 어장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반투명] 어업권은 진도에 속하지...
김진선 2020년 10월 13일 -
투데이 단신]목포 원도심 간판정비사업 추진
목포 원도심 오거리에서 평화선구점까지 전체 430미터 거리 가운데 1차로 160미터 구간이 완료됐습니다. 목포 개항문화거리 간판 정비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포함돼 디자인 용역과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진행되고 있습니다. --------------------- 배구 유망주인 목포대 체육학과 4학년 박건휘 선수가 최근 열린 한국배구...
신광하 2020년 10월 13일 -
해남*진도 마로해역 갈등 일단락.."법대로"
◀ANC▶ 국내 최대 김양식장인 마로해역의 어업권을 두고 갈등을 빚어왔던 해남과 진도 어민들이 대법원 판결을 따르기로 합의했습니다. '법대로 하자'는 이야기인데,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해남 어민들이 그대로 어장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반투명] 어업권은 진도에 속하지...
김진선 2020년 10월 12일 -
거리두기 완화 첫날..일상 복귀로 '분주'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운영 재개를 앞둔 사회복지시설과 학교는 분주했습니다. 한편 노래연습장 등 자영업자들은 반기면서도 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선 회의적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광산구의 사회복지시설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집 밖에 나오지 않은 채 ...
2020년 10월 12일 -
해남*진도 `마로해역` 분쟁 "대법원판결 따른다"
해남과 진도 어민들의 `마로해역' 김양식장 분쟁이 대법원의 판결을 따르기로 잠정 합의하면서 일단락됐습니다. 해남과 진도 어민대표 등은 현재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진행 중인 어업권 행사 관련 조정 결과와 상관없이 최종심인 대법원판결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종 대법원 판결까지는 마로해역에 대한 어...
박영훈 2020년 10월 12일 -
잇단 '10대 무면허 사고'..평생 빚더미 될수도
◀ANC▶ 10대 무면허 렌터카 사고가 끊이질 않으면서 연간 사상자만 15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고가 났을 경우 미성년자라도 중고등학생들은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어 자칫 평생 빚을 갚아야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0대들의 무면허 렌터카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
2020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