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황주홍 전 국회의원 두번째 공판.. 피고인 20명 출석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주홍 전 민생당 국회의원의 두 번째 공판이 오늘(9)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렸습니다. 황 전 의원은 지난 첫 공판 때와 같이 대부분의 혐의는 인정했지만, 현재로서는 확인할 수 없는 기소 사실이 있다며 일부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황 전 의원으로부터 금품을 제공받거나 불법 선거...
2020년 11월 09일 -
광주전남연구원 신청사 건립사업 제동
광주전남연구원의 신청사 건립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전남도의회 전경선 의원은 광주전남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연구목적 기관에서 170억 원을 들여 시급하지도 않은 청사 신축을 추진하는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며 사업 중지를 요청했습니다. 또 "청사 건립비로 쓸 발전기금도 광주전남 연구에 쓰는 예산이...
양현승 2020년 11월 10일 -
(리포트)법원이 보낸 서류로..천여 명 주민번호 유출
(앵커)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주민 번호와 이름, 주소가 통째로 공개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공개된 개인 정보는 천 명이 넘는데, 개인정보 보호의 최후 보루인 법원이 공개했다는 점에 주민들이 더욱 황당해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7월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에게 발...
2020년 11월 10일 -
리포트]유자 수확 개시..판로 확대 과제
◀ANC▶ 전국 유자 최대 주산지인 고흥지역에서 유자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작황은 당초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평년작 이상 수준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고흥 유자 제품의 비대면 판로 다각화를 위한 시도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020년 11월 10일 -
은행 직원 확진자와 접촉..4명 무더기 확진
◀ANC▶ 어제(7)와 오늘(8), 여수와 순천에서 4명의 지역 감염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4명 모두 광주 517번, 은행 직원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확진자가 대형마트는 물론 초등학교까지 오간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광주 517번 확진자가 근무했던 순...
2020년 11월 09일 -
코로나19 직격탄, 3~40대 실업자 증가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위축되면서 3~40대의 실업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30~40대 실업자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각각 만 천명씩, 모두 2만 2천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1년전보다 7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30대 이하 실업자가 만 7천명, 50세 이상 실업자가 천명 줄...
2020년 11월 09일 -
공항 여론조사 마무리..11일 발표
(앵커) 광주 민간공항과 무안공항을 광주시 약속대로 내년까지 통합할 것인 지, 그동안 진행된 시민 여론조사의 결과가 이번주에 발표된 예정입니다.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이용섭 시장이 어떤 결론을 낼 지 주목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재작년 광주전남 시도 지사의 합의에 따라 광주 민간공항은 내년까지 무안으로 ...
2020년 11월 09일 -
은행 직원 확진자와 접촉..4명 무더기 확진
◀ANC▶ 어제(7)와 오늘(8), 여수와 순천에서 4명의 지역 감염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4명 모두 광주 517번, 은행 직원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확진자가 대형마트는 물론 초등학교까지 오간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광주 517번 확진자가 근무했던 순천...
2020년 11월 08일 -
코로나19 직격탄, 3~40대 실업자 증가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위축되면서 3~40대의 실업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30~40대 실업자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각각 만 천명씩, 모두 2만 2천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1년전보다 7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30대 이하 실업자가 만 7천명, 50세 이상 실업자가 천명 줄...
2020년 11월 08일 -
근절되지 않는 보이스피싱..총책 검거가 관건
(앵커)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수법도 지능화되면서 젊은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돈을 챙겨가는 전달책이 종종 붙잡히긴 하지만, 범행을 지시한 주범은 해외에 근거를 두는 경우가 많아 근절이 쉽지 않습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더니 잠...
2020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