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국민의힘 중흥동 광주*전남당사 건물 매각 추진
국민의힘이 33년 역사의 광주당사 매각을 추진합니다. 1987년 민정당 시절때부터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들어서 있는 광주 북구 중흥동의 7층 규모의 당사는 지난 2010년 한나라당 시절 광주당사 매각이 검토됐으나 진척을 보지 못했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시로 다시 추진되고 있는 매각 작업은 옛 민정당의 ...
박영훈 2020년 11월 17일 -
전남대병원 3차 감염..전남도까지 확대
(앵커) 전남대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이 병원 밖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3차 감염이 나왔고, 전남대병원에 입원했던 환자가 목포의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미 지역사회 전반으로 번지고 있는 건 아닌지 심각하게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대병원 ...
2020년 11월 16일 -
전남대병원 환자, 보호자 잇따라 감염
(앵커) 인근 광주에서는 전남대병원발 코로나19 확산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의료진에 이어 환자, 보호자들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초 확진자인 신경외과 의사를 포함해 어제(14)까지 모두 4명이던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는 오늘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어제...
2020년 11월 16일 -
통합 논의 광주전남, 초광역협력사업 발굴은 미진
통합 논의를 시작한 광주전남이 정작 초광역협력사업 발굴은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조만간 초광역협력사업 계획에 대해 지원할 계획인데, 1차 심사에서 부산울산경남은 24조6천억 원 규모의 9개 사업, 대구경북은 4조9천억 원 규모 6개 사업이 포함됐지만 광주전남은 1조2천억 규...
양현승 2020년 11월 16일 -
통합 논의 광주전남, 초광역협력사업 발굴은 미진
통합 논의를 시작한 광주전남이 정작 초광역협력사업 발굴은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조만간 초광역협력사업 계획에 대해 지원할 계획인데, 1차 심사에서 부산울산경남은 24조6천억 원 규모의 9개 사업, 대구경북은 4조9천억 원 규모 6개 사업이 포함됐지만 광주전남은 1조2천억 규...
양현승 2020년 11월 15일 -
민주노총 공공연구노조, 테크노파크 원장 사퇴 요구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이 성명을 통해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원장의 개인 채무로 인해 전남테크노파크가 선정 제외된 공모사업은 3건이 아닌 7건이며, 원장이 피해를 3건으로 축소해 전라남도와 이사회, 중기부에 허위보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거의 모든 금요일...
양현승 2020년 11월 13일 -
"가족과 야외에서 즐겨요" 지금은 캠핑시대
◀ANC▶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캠핑족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까지 더해지면서 말그대로 '캠핑시대'라고 불릴 만큼 붐이 일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수원에 사는 김호연씨. 캠핑의 매력에 빠져 2년 전 캠핑카까지 구입했고 시간이 날때마다 가족들과 전국 곳곳을 누비고...
2020년 11월 13일 -
커지는 캠핑 시장..매출도 급증
(앵커) 이처럼 캠핑 인구가 급증하면서 관련 용품시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다양해지는 고객 수요에 맞추기 위해 개성 강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일부 용품을 수요가 폭증해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광주의 한 대형 캠핑 용품점. 3백 3십 제곱미터 규모의 대형 매장에서는 텐트에서부터 ...
2020년 11월 13일 -
'감염원 불분명*동선 다양'..추이 심상찮다
(앵커) 광주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감염 경로는 모르는데 접촉자들이 많아 추가 감염의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상무지구의 한 룸 소주방입니다. 여기서 일하는 종업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 과정에서 동료 직원 3명과 ...
2020년 11월 13일 -
"가족과 야외에서 즐겨요" 지금은 캠핑시대
◀ANC▶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캠핑족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까지 더해지면서 말그대로 '캠핑시대'라고 불릴 만큼 붐이 일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수원에 사는 김호연씨. 캠핑의 매력에 빠져 2년 전 캠핑카까지 구입했고 시간이 날때마다 가족들과 전국 곳곳을 누비고 ...
2020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