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위태로운 작업 여전..한국형 청소차는 아직
(앵커) 우리 주변을 항상 깨끗이 정화시켜주는 환경 미화원들은 매일 쓰레기차에 매달려야 하는 위험한 환경에 노출돼 있습니다. 실제로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걸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한국형 청소차를 도입하고 있는데, 아직 보급은 저조하기만 합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20년 12월 11일 -
"전남의 양보만 강요되는 시도 상생"
◀ANC▶ 내년까지 광주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통합하겠다는 약속을 광주시가 파기하면서 전남의 후폭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시도상생 기조가 큰 위기에 놓였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실 시도 상생은 아슬아슬한 외줄타기와 같았습니다. 민선 6기 전임 시도지사들도 상생을 외쳤지만, ...
양현승 2020년 12월 10일 -
약속은 홀로, 파기는 남탓.."내년 이전 못한다"
◀ANC▶ 2021년, 그러니까 내년까지 조건없이 광주공항 국내선을 무안공항에 통합하겠다고 했던 광주시장이 약속을 사실상 파기했습니다. '시민의 뜻'이라는 추상적인 단어를 앞세워, 국가의 항공정책까지도 거스르며 갈등의 씨앗을 다시 키우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
양현승 2020년 12월 10일 -
검찰, 고압적 수사 태도 여전 개선 필요
고압적인 수사 태도와 미흡한 수사 지휘등 검찰의 잘못된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올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근무하는 168명의 검사들에 대해 회원 평가를 실시한 결과 평균 점수는 79.83으로 대체로 양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검사들의 고압적인 수사 태도와 반말등 부당한 조사...
2020년 12월 10일 -
정치검찰 규탄*검찰개혁 촉구,영호남 시국선언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 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도 검찰개혁 긴급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전국교수노조 광주전남지부와 광주전남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150여개 단체는 "검찰 개혁은 시대적 요구라며 정치검찰의 난동과 적폐언론의 편 가르기를 당장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2020년 12월 10일 -
약속은 홀로, 파기는 남탓.."내년 이전 못한다"
◀ANC▶ 2021년, 그러니까 내년까지 조건없이 광주공항 국내선을 무안공항에 통합하겠다고 했던 광주시장이 약속을 사실상 파기했습니다. '시민의 뜻'이라는 추상적인 단어를 앞세워, 국가의 항공정책까지도 거스르며 갈등의 씨앗을 다시 키우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
양현승 2020년 12월 09일 -
군공항 소음 피해 '최소화'
(앵커) 광주 군공항 이전이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광주시와 전투비행단이 우선 소음 피해라도 줄이기로 했습니다. 2022년부터는 소송 없이도 소음 피해 보상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군당국도 손놓고 있을 수는 없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 도심 하늘에서 하룻동안 전투기 훈련이 중단됐습...
2020년 12월 09일 -
광주공항 통합 약속 이행 요구 거세져
이용섭 광주시장의 광주공항 국내선 통합과 관련한 입장 정리를 앞두고,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청년백인포럼은 성명을 내고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광주시가 약속했던 조건없는 광주공항의 무안이전을 번복하는 것은 양시도민 사이의 불화를 불러오는 말뒤집기 행정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양현승 2020년 12월 09일 -
64회 전남문화상, 김재석 시인*윤석수 화가 선정
제64회 전남문화상 수상자로 문학부문 김재석 시인과 예술부문 윤석수 화가가 선정됐습니다. 김재석 시인은 광주 5.18, 제주 4.3 등 치열했던 역사와 사회현실을 문학작품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고, 윤석수 화가는 4백여 차례 개인전과 초대전을 통해 전남미술의 위상을 올렸다는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12월 09일 -
시민단체,'급수선 예산전용' 진도군수 등 3명 고발
진도 시민단체가 급수선 예산을 여객선 건조에 사용한 진도군수와 관련 공무원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진도군지자체모니터링단체는 지난 2016년 진도군이 국토부로부터 받은 급수선 예산 27억 원을 여객선 건조에 전용한 것과 관련해 이동진 진도군수와 회계담당 공무원 등 3명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과 배임 혐의 등으...
2020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