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리포트/S)광주 종교시설*방문판매 시설 확진 줄이어
(앵커)광주지역에서 종교시설과 유사 방문판매시설를 중심으로 한확진자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광주시가 이들 시설을 대상으로타지역 종교시설과의 교류를 금지하고 다단계시설의 집합을 금지하는 등강화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소금과 마스크 등 건강물품을 판매하는 업체입니다.지난 ...
2020년 12월 21일 -
뉴스와 인물] 박일상 무안공항활성화위원장
◀ANC▶ 이용섭 광주시장의 약속 파기에 가장 감정이 상해있는 곳이죠. 무안군의 여론은 날로 격화되고 있습니다. 박일상 무안공항활성화추진위원장, 뉴스와 인물에서 만나봅니다. ◀END▶ ◀VCR▶ 1.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민간 중심의 활동을 이끌고 계신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때문에 공항 상황이 속상하실 것 ...
양현승 2020년 12월 21일 -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광주지법 형사1부 배정
전두환의 사자명예훼손 사건 항소심 재판부가 결정됐습니다. 광주지법은 검찰과 전두환 측이 모두 항소해옴에 따라 전 씨의 항소심 재판을 광주지법 형사1부에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17년 발간한 자신의 회고록에서 헬기 사격을 봤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해 기소됐고...
2020년 12월 21일 -
전남, 주말 동안 7명 추가 확진..502명으로 늘어
전남에서는 주말과 일요일인 오늘 해남과 함평, 화순 등에서 모두 7명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화순군에서는 요양병원과 관련된 2명이 자가격리 중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이곳에서만 모두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해남군 거주자 1명은 광주 확진자와. 함평군 거주자 1명은 전남 확진자와 접촉해 각각 양...
김윤 2020년 12월 20일 -
해남에서 교사 2명 코로나 확진..통합관사 폐쇄
해남의 한 중학교 교사 2명이 어제와 오늘(20일) 잇따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평일에는 해남에서, 주말에는 광주에서 거주하는 해남 한 중학교 교사 A씨가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해당학교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 백2명에 대한 검사 결과 동료교사 B씨가 추가...
김윤 2020년 12월 20일 -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광주지법 형사1부 배정
전두환의 사자명예훼손 사건 항소심 재판부가 결정됐습니다. 광주지법은 검찰과 전두환 측이 모두 항소해옴에 따라 전 씨의 항소심 재판을 광주지법 형사1부에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17년 발간한 자신의 회고록에서 헬기 사격을 봤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해 기소됐고...
2020년 12월 20일 -
연말 소모임 활발.."우리끼리는 괜찮아"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데도 피티 업체나 호텔에는 연말 소규모 모임 예약이 꽉 차있습니다. 우리끼리는 괜찮겠지 하는 생각인 것 같은데요.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상당수가 이런 소규모 모임을 통해 감염됐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파티룸 업체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12월 ...
2020년 12월 18일 -
'고교시험 답안유출' 양현승*민정섭기자 기자상 수상
목포MBC 양현승*민정섭 기자의 '고교 시험 답안 유출과 교사 성희롱 사건 단독보도'가 광주*전남기자협회의 올해의 기자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에는 6개 부문 19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7시 광주문화재단 별관 5층 소공연장에서 열립니다.///
박영훈 2020년 12월 17일 -
"통장 만들고, 도박사이트 운영하고" 조폭 검거
◀ANC▶ 한 쪽에선 대포통장을 만들고 다른 쪽에선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공생한 조폭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제난에 시달리는 서민들을 유혹해 이름을 빌려 대포통장을 만들고, 불법도박을 열어 수십억원의 수익을 챙겼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 ◀END▶ 지난 해 8월 개설된 인터넷 도박사이트. 게임머...
2020년 12월 17일 -
불 붙은 노숙인 시민 도움으로 목숨 건져
(앵커) 추위를 피하기 위해 피워둔 불이 옮겨붙어 위급한 상황에 처했던 노숙인이 시민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삽시간에 불길이 커졌던 상황이라 조금만 늦었더라면 큰 화를 입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3일 새벽. 인적이 드문 거리에 차량 한 대가 좌회전을 하자마자 환한 불...
2020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