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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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민주당 재집권하려면 기본자산제 실현"
여권 대선주자로 분류되는 김두관 의원이 광주를 찾아 민주당이 재집권하려면 기본자산제를 실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두관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본자산 제안 설명회를 열어 코로나19로 더욱 확대된 자산 불평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특단의 대책을 내놔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정부가 ...
2021년 03월 11일 -
미얀마 광주연대 기구 발족.."미얀마와 함께"
(앵커)미얀마의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연대 기구가광주에서 정식으로 구성됐습니다.국제사회 성명서 발표나 모금 활동,SNS 홍보 등 구체적인 연대 방안이 나왔습니다.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미얀마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군부의 총탄에 스러진시위대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무자비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2021년 03월 11일 -
데스크단신]'진도 명품관' 재개관
진도군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농수특산물 판매장 '진도 명품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했습니다. ============================================ 국내 최대 난대수목원인 완도수목원의 170여 종의 동백이 만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 전라남도와 기아...
박영훈 2021년 03월 11일 -
"폐암 걸린 환경미화원, 지자체가 배상해야"
배기가스에 노출돼 폐암에 걸린 환경미화원에게 지자체가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순천시청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다 폐암에 걸려 사망한 A 씨의 유족이 순천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1천5백여 만 원을 배상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또, 폐암 진단...
2021년 03월 11일 -
오월 엄마들이 미얀마에게
(앵커) 군부 쿠데타에 항거하다 총탄에 맞은 19살 미얀마 소녀의 죽음이 전 세계인을 분노케 했죠. 40년 전 광주에도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여성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이 광주의 어머니들이 더 이상 미얀마인들의 죽음을 보고 있을 수 없다며 행동에 나섰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021년 03월 11일 -
지방의회 미얀마군부 규탄 잇따라..전남도의회는 뒷짐
미얀마 군부의 민간인 학살 사태와 관련해 5.18 민중항쟁이 꾸준히 거론되는 가운데, 전남도의회가 현안 대응에 뒤쳐지고 있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어제(9) 3.15의거, 부마항쟁을 언급하며, "미얀마 군부의 시대착오적 행태에 대해 깊은 우려와 강한 분노를 표출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또 오늘(10) 광주시의회도 8...
양현승 2021년 03월 10일 -
대선D-1, 호남 공약 개발은
(앵커)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이나 한전공대 설립은 당시 문재인 후보의 대선 공약으로 채택되면서 지금까지 추진이 가능했는데요. 대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전남의 대형 사업들을 대통령 후보 공약에 반영시키기 위한 정책 발굴작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4년 전 후보 시절의 문재인 ...
2021년 03월 10일 -
무늬만 고속철?...철도망 르네상스 구축
◀ANC▶ 전라선 KTX는 인프라가 열악하고 노후한 탓에 무늬만 고속철이란 오명을 쓰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철도망 르네상스 의지를 밝혀 주목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라선 KTX 개선 사업이 최근 초미의 광역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북도를 통틀어 자치단체와 ...
2021년 03월 10일 -
박용진 "광주 마음 얻어 국민 지지 얻겠다"
대권 도전을 선언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광주를 찾아 호남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시민의 마음을 얻어야 당심을 얻고 국민의 마음도 얻을 수 있다며 대선 1년을 앞둔 첫 행보로 광주를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대권 주자로 떠오른 윤석열 전 검...
2021년 03월 09일 -
여성의 날 기념식 개최.."육아*가사*일 병행 힘들어"
광주*전남 여성 노동자는 육아와 가사, 노동을 병행하는 게 가장 힘들다고 답했습니다. 3.8 전남 여성대회 준비모임이 광주*전남 여성 노동자들을 설문조사한 결과 52%가 육아와 가사, 노동을 하는 게 가장 힘들다고 답했고, 36%는 직장내 임금과 처우, 지위 성차별 문제를 꼽았습니다. 한편 전남지역 여성단체들과 노동권...
양현승 2021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