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주전남 시도민 77% "재난긴급지원 추가 필요"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지역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인지하고, 재난긴급 지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광주전남연구원이 지난 2주 동안 실시한 '광주전남 시도민 인식조사'의 결과로 77퍼센트의 시도민이 재난긴급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원인에 대해...
김진선 2021년 01월 12일 -
"신고자에 '막말'한 경찰관 징계 정당".. 법원 판결
신고자에게 막말을 한 경찰관에 대해 내려진 징계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등법원은 최근 전남 모 경찰서 소속 A경위가 경찰서장을 상대로 낸 징계처분 취소 소송에서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해 적절한 징계였다며 1심에 이어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전남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A 경위는 지난해 5...
2021년 01월 12일 -
국민의힘, 광주·전남 조직위원장 3명 임명
국민의힘이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 3명을 임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광주 동구남구갑 지역구에 문상옥 광주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을, 동구남구을에 문충식 그린홈 인터내셔널 회장을,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에 김화진 전남체육회자전거연맹 회장을 새로운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박영훈 2021년 01월 12일 -
단신]"목포내항 개발 차질 없이 진행해야"
목포항만물류협회,전남서부항운노조 등 목포항 물류관련 6개 단체는 "현재의 목포 내항은 3만톤급 선박 접안도 어려울 만큼 좁아 해상물류산업의 거점항 역할이 불가능한만큼 부두확충이 시급하다"며 목포수협 부지 활용 개발이 차질 없이 진행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광...
박영훈 2021년 01월 12일 -
광주FC 기영옥 전 단장 기소 의견 검찰 송치
광주 FC의 운영비 횡령 의혹을 받는 기영옥 전 단장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FC 단장으로 재직할 당시 운영비 수억 원을 빼돌렸다가 재입금한 혐의로 기 전 단장과 구단 관계자 2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기 전 단장은 정해진 회계 절차를 밟지 않고 구단의 ...
2021년 01월 12일 -
진도항 석탄재의혹 수사 '증거불충분'..이의신청 검토
시민단체가 진도군수를 상대로 고발한 진도항 석탄재 폐기물 반입 의혹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지난해 4월 '진도항 석탄재 폐기물 매립저지 진도군대책위'가 진도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을 상대로 고발한 석탄재 반입 의혹에 대해 최근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무혐의 처분했습니...
김진선 2021년 01월 11일 -
단신]학교 독서인문교육 강화
전라남도교육청은 '하루 30분 어디든 도서관',' 한 학기 한 권 읽기' 등 '2021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계획'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지난해 5개 기업에서 천 3백억 대 외국인 투자유치를 실현한 전남도는 해상풍력과 에너지신산업, 바이오, 농수산 분야에...
박영훈 2021년 01월 11일 -
"밀집도 낮춰야"..효정요양병원 16명 확진
(앵커)광주에서도 코로나 확산세가진정되나 싶더니효정요양병원에서만 확진자 16명이 쏟아져 나왔습니다.분리 조치가 늦었던 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 관련코로나19 확진자가 1백 명을 넘어섰습니다.입원환자 12명, 의료진과 직원 4명 등이확진판...
2021년 01월 11일 -
이틀연속 폭설..전남 6개 시군 대설특보
이틀연속 폭설..전남 6개 시군 대설특보 ◀ANC▶전남지역에는 이틀동안 많은 양의 눈이내리고 있습니다.눈 구름떼가 몰려오면서 서해안을 중심으로최대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예보됐는데요.현장에 취재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 전해주시죠. ◀END▶ 네 저는 지금 목포와 영암을 잇는영산호 하굿둑 앞에...
2021년 01월 08일 -
서민 울린 공공임대..연금보험료라며 관리비 '뻥튀기'
◀A N C▶ 서민들 보금자리인 LH 공공임대단지의 관리비를 부풀려 온 주택 관리업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직원들의 국민연금 보험료 명목으로 입주자들로부터 관리비 수천만 원을 더 받아 챙긴 건데 이런 일이 매년 반복돼 제도 보완이 시급합니다. 천호성 기자입니다. ◀E N D▶ 무안 무안읍의 한 국민임대...
2021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