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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완도항 남방파제 등 3곳 출입통제

신광하 기자 입력 2020-10-05 21:15:46 수정 2020-10-05 21:15:46 조회수 0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는 추락 사고 우려가 높은
완도항 남방파제와 녹동신항 방파제,
나로도항 서방파제 등 3곳을 이달 말부터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불법 출입자에게는 최고 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전국 항만구역의
방파제 '테트라포트'에서 발생한 추락사고는
85건으로 17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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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청사 방문 민원인들의 편리를 위해
시청과 23개 동 등 시청 산하 시설을
출입하는 민원인들이 080번호로 전화로
방문 등록을 진행하는 '안심전화 출입관리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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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주민 소득과 연계한
마을공동체 태양광발전소가 영암군 금정면 세홍마을 공동작업장에 준공돼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 태양광 발전소에서는 연간 2천 4백만 원의
운영수익이 발생해 전액 마을 주민을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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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민속씨름단 소속 최성환 선수가
강원도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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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코로나19로 대면 마케팅이 어려운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7일까지
'2차 중국 언택트 시장개척단'을 모집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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